안녕하세요 애독자님 lovefund이성수입니다.
매일 증시에 관한 이야기로 다음 금융 칼럼에서 10년 넘게 횟수로
12년여의 시간 이 곳 다음 금융 칼럼에 증시토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수년 전 다음 금융 메뉴가 개편되고 난후
여러가지 문제점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정말 당혹스러운 일을 다음 금융 칼럼 내에서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소통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금융 메뉴 관련 질의응답? 관련 메뉴를 타고 가보시면 이 메뉴를 관리하는 곳이 어디인지 찾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몇년전 문제가 있어 고민고민하다가 당시 그 곳에 있던 전화번호로 전화를 드리고 몇가지 의견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이메일로 바뀌었더군요.
"필진이 나 밖에 없다. 새로운 필진을 추가해서 컨텐츠를 늘리시라"
"버그가 자주 있다. 등등등"
그리고 몇년이 흘렀습니다. 글을 아침에 올릴 때마다 회의감이 요즘은 너무도 강하게 듭니다.
그 사이 관리를 담당하는 곳에서의 메일이나 전화는 아예 없었습니다.
관리자도 없는 곳에서 혼자 뭐하는 짓인가, 글쓰느라 수고 많다는 메일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뭐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자주 들곤 합니다.
그나마 독자님들의 애정 담긴 답글이 있기에 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다음 사이트 관련 상황들...
고민과 고민 속에 며칠 동안, 다음 금융 칼럼 기고를 쉬겠습니다.
담당자 분이 이 글을 보실지 그리고 내부적으로 계획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동안의 상황을 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 답글을 통해 회원님들께서도 다음 금융메뉴에 느끼신 생각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6일, lovefund이성수 올림
PS : 지금 이 순간도 다음 금융 메뉴에 --;;; 큰 버그가 있는데도 방치되는 현실, 글 메뉴 전체가 아예사라지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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