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로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자
오늘은 가까운 옆 나라 일본에서 일본의 워런 버핏으로 칭송받는 전설적 펀드매니저를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1947년 나고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청년이 된 그는 어느 날 신문에 구인광고를 냅니다. " 돈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기업을 분석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는 스위스 캐피털 인터내셔널의 정식사원이 되어 애널리스트로 투자업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후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를 거친 그는 73년도에 제네바대학에서 국제경제학 석사를 마치며 더욱 입지를 넓혀가게 되며 86년에 스위스 스픽 텍트 투자은행의 일본 대표를 맡게 됩니다.
이 시기에 그는 여러 해외투자 경험을 쌓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상상 이상의 고수익이 발생하는 투자의 공통점이 바로 장기투자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부푼 꿈을 안고 고국 일본으로 돌아와 경제 불황이 시작되던 1999년에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사람이 바로 일본 투자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사와카미 아쓰토입니다.
지독하리만치 장기투자에 집착하는 사와카미는 1999년에 사와카미 투자신탁을 설립하였는데 그는 너무나 당돌하게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는 오히려 투자에 방해가 되니 장기투자를 원하는 사람들만이 자신의 펀드에 투자할 것을 주문합니다.
그렇게 첫출발은 487명으로 소소하게 시작하게 되었으나 이후 장기불황에 시달리던 일본의 펀드 대부분이 마이너스에 허덕이고 수익이 잘 나오는 펀드가 겨우 연 1~2%의 수익을 나타내고 있을 때 장기투자를 모토로 하는 사와카미 펀드는 연 5~6%의 수익을 연거푸 달성시키면서 펀드 투자 6년 만에 5000명의 투자자를 모았고 수탁고는 800억 엔에 이르러 일본의 초대형 펀드로 거듭나게 됩니다.
또 다른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사와카미 펀드는 영업을 하지 않는 펀드로서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시장에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며 그의 독실한 장기투자철학에 힘입어 현재까지도 20년 가까이 연 5%의 평균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와카미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합니다. " 1년은 말할 것도 없고 3년 4년 5년 투자할 사람들은 펀드 투자를 하지 마십시오 " " 단기간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며 최소 10년 이상 투자할 수 있다면 고수익을 얻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사와카미 펀드의 힘은 펀드매니저를 비롯한 회사의 운용철학과 투자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는 것에 있습니다. 애초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의 모임과 같은 성격을 가지다 보니 펀드의 종목과 자금운용에 걸림돌이 해소되며 원하던 계획에 따른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사와카미는 철저하게 폭락장으로 불안이 엄습하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사모으고 반대로 상승장으로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고 있을 때 주식을 처분하는 전략을 고수합니다.
그러한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반복해나갈 때 자신의 펀드는 계속 플러스 수익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실상 은행에 넣어두어도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제로금리 시장인 일본에서 연간 5%의 수익이 발생되는 사와카미 펀드는 한창 목돈을 모아야 하는 일본의 30~40대의 필수 금융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금융에 있어서는 매우 보수적인 나라이고 세계에서도 저축률이 높기로 소문난 국가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본에서 젊은 층에게 해마다 연 5%의 수익을 가져다주는 금융상품은 당연히 미래의 희망일 수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투자철학을 지키는 사와카미 펀드의 미래는 분명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칼럼을 통해 전설적인 투자자들 또는 펀드매니저들의 이야기를 자주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그들의 펀드를 찾아가서 가입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그들의 투자철학을 우리가 공감하고 따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장기투자를 외칩니다.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투자방법은 장기투자뿐이고 그러한 방법이 아닌 이상은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고 늘 경고합니다.
저는 제 칼럼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재테크를 함에 있어 이와 같은 장기투자에 대한 철학이 심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연 5%라는 수익은 비단 일본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수익입니다. 잘 나가는 펀드 수익을 살펴보아도 연 5% 이상의 수익을 얻는 펀드는 전체 펀드 가운데 매우 소수일 뿐이며 더구나 그러한 수익을 20년 가까이 장기간 꾸준하게 나타낸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에게 그러한 연 5%라는 수익을 평생 확정으로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연 5% 확정금리 연금 상품입니다.
이 상품에 가입한 분들은 평생 연 5%라는 금리를 고정되어 받게 됩니다. 아무 조건 없이 평생 적용되며 비과세 혜택으로 세금도 없고 돈이 필요할 때는 인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련된 목돈은 이제 연금수령시점이 되면 연금이 되어 평생 동안 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어떠한 금융상품으로 연 5%라는 수익을 경제상황에 상관없이 내 머리 팥 뿌리 될 때까지 얻을 수 있을까요? 절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 상품보다 더 괴물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무제한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입니다.
정통적 배당주펀드에 투자되는 이 펀드의 지난 1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50%에 가깝습니다. 10년 뒤에는 500%의 수익이고 20년 뒤에는 1000%의 수익입니다. 1억을 넣은 사람은 20년 뒤 10억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한 기적 같은 수익을 실제 올렸고 지금도 올리고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렇게 발생된 펀드 수익률 가운데 가장 높았었던 최고 수익률로 지급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만기 시 원금보장은 기본입니다.
결국 이 상품은 장기투자로 얻을 수 있는 가장 극대화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리스크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최고수익금으로 평생 동안 연금을 받게 됩니다. 노후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기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 결혼자금을 만드는 것? 주택구입에 필요한 목돈을 모으는 것? 아마도 이러한 것들이 단기적인 목적에 해당하는 자금 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모은 목돈으로 구입한 아파트가 있다면 이 역시 장기투자철학에 따르게 됩니다. 오래 보유하게 되고 보유하는 기간 동안에 입지에 큰 문제가 없는 한 물가상승률 이상의 가치 상승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의 단기자금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아마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받은 대출금을 매월 갚아나가는 것에 사용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자금 활용은 이와 같은 방향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큰 틀에서 단기와 장기로 나뉘어 주택마련과 연금 마련으로 구분되지만 결국 마련된 주택과 연금은 모두 장기간 유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만이 우리가 진정 가진 것을 뛰어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방법을 그동안 계속해서 말씀드려왔습니다. 연 5%의 수익은 매우 높은 것이며 연 50%의 수익은 더더욱 높은 것입니다. 그러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함께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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