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재테크가 행복하다
최근 서점가를 돌아보면 알 수 있는 특징은 나에 대해서 또는 나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의 서점가를 지배하던 책들의 주된 주제가 타인의 설득 또는 이해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을 볼 때에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실감케 하는 부분입니다.
그랬던 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내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설득의 묘미를 얻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해시킬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졌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사회생활 속에서 보다 나은 삶과 성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타인에 대해서 신경 쓰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사회 속에서의 성공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이제는 물음표를 던집니다. 오히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믿고 배워온 것이 진정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세계적인 경제성장국가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보면 원치 않은 사회적 고정관념을 주입받도록 강요받았는지 모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내 친구와 주변 사람과 경쟁을 해야 했고 그들을 물리쳐야 했으며 그래야 성공을 할 수 있고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적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고 급격한 경제성장도 오래전에 정체되면서 우리는 이제 성공에 대한 공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모두 다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될 거라고 그랬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 사회적인 문제가 쌓여가면서 우리는 더욱 지치고 피곤하고 힘든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지금 우리는 너무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발동되며 새로운 삶의 기준을 찾고 있는 것이고 타인을 의식하고 타인을 통해 내 행복을 찾고 빼앗으려 했던 과거에서 이제는 나 스스로에게 행복의 기준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
"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 언급한 것들은 지금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코너를 채우고 있는 대표적인 책들의 제목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모두 나를 위한 것이고 나 스스로를 아끼고 보살피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것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너무 외부의 모습에 치우쳤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으며 그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명제를 이제 사람들이 스스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바로 나를 통해서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와 시도가 매우 고무적이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효과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성숙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숙함은 경제적인 부분 특히 재테크에서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재테크에서도 우리는 거침없이 달려왔고 지금도 그렇게 달리고 있고 외부의 시선으로 성공의 기준과 부자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피곤합니다. 늘 충혈되어있는 눈과 어지럽게 정리되어있지 않은 생각들 그리고 늘 따라다니는 조급함과 불안감이 우리의 인생을 더욱 불행하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제가 보아온 수많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대부분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버티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과거의 그릇된 영광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재테크는 행복이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재테크를 통해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부자로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재테크를 통해서 행복이 아닌 불행함을 느낀다면 그것이야말로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재테크를 통해 우리가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이 불행했다면 이러한 재테크는 해서는 안됩니다.
시간만큼 소중한 것은 없기에 그렇게 불행했던 시간은 다시 행복한 시간으로 돌릴 수 없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성공이라 생각하는 그 순간을 위해 나는 계속 불행할 것이기에 그것은 실패인 것입니다.
행복에는 크도 작음이 없습니다. 그저 이 순간 내 마음이 평화로울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순간이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러한 삶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진정한 재테크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재테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바로 이러한 주제를 관통합니다.
경제적으로 최소한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요구되는 우선순위[내 집 마련, 연금 마련]에 집중하는 것과 불확실함이 아닌 확실함에 집중함으로써 행복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것이야말로 제가 이야기하는 재테크의 핵심이라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할 때에 자연스럽게 삶의 기준이 바뀌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삶에 만족함으로서 감사한 인생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재테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누군가 단기간에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사돈의 팔촌이 부동산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와 같은 시선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행복한데, 지금 내가 만족스러운데 누가 무엇을 했고 얼마를 벌었고 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누군가 얼마를 벌었듯이 그 누군가는 얼마를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과 귀는 애석하게도 보고 싶은 것과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좀 더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지향하고 그러한 재테크를 위해서 확실함에 집중하며 나를 지키는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자주 언급드리는 재테크 방법들이 있습니다. 연 5% 금리를 확정으로 지급하는 금융상품이 있고 장기투자 시 원금보장과 함께 발생된 수익률 가운데 가장 높았던 수익률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이 있고 목돈을 일시납으로 가입할 경우 최소 연 3%에서 최대 연 10%까지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금융상품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원 시에 24시간을 보호하는 전문 간병인을 보내주는 100세 보장 보험상품도 있고 암으로부터 더 나아가 여러 중대질병으로부터 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셀뱅킹이란 의료상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우리에게 일반적인 재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훨씬 상회하면서도 어떠한 리스크 없이 확실한 수익보장과 안정적인 건강의 보호와 치료를 약속해줄 수 있는 진정 꾸준히 유지될 수밖에 없는 행복을 위한 재테크라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고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행복을 위한 재테크가 오히려 더 큰 불행을 가져다주는 도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정 나를 위한 재테크를 지향하여 꾸준히 행복이 유지될 수 있는 현명한 재테크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나를 힘겹게 하는 세상의 무게 가운데 이러한 재테크가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효앙의 진짜 부자 되는 법 블로그 : http://blog.daum.net/joohyo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