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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앞으로 보험의 트렌드는 보상이 아닌 치료입니다[2]
추천 0 | 조회 706 | 번호 6796 | 2018.02.22 10:45 주효앙 (joohyo***)

 

생명을 살리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과거 보험은 보상의 전유물로 여겨졌습니다. 내가 내는 보험료는 어떻게든 돌려받을 수 있는 돈으로 생각하였었고 보험사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과거 보험은 대부분 만기환급형이 많았습니다. 요즘과 달리 보험을 가입하고 만기 시까지 내가 보상받은 일이 없다면 내가 낸 보험료는 그대로 돌려받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보상을 받게 된다면 내가 낸 보험료 대비 많은 금액을 받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나에게 금전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보험의 인식이 현대에 들어 바뀌게 됩니다. 보험을 무조건적인 보상 그리고 자산으로 생각하다 보니 보험료의 부담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보험료 대비 느끼는 자산적 가치는 크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내가 낸 원금을 돌려받거나 아니면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건강을 잃은 뒤 어설픈 큰 목돈을 받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실속과 효율 그리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러한 보험의 인식은 이제 자산의 성격에서 순수한 보상으로서 변화하게 됩니다.


과거 보험상품 대비 매우 낮은 보험료로 납입부담을 대폭 낮추는 대신에 보상을 받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받는 금액을 포기하는 순수 보장형을 추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현대인들은 보험을 통해 자산을 모으거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건강을 잃으면서 큰 목돈을 얻고 싶어 하지 않으며 건강을 지킴으로서 겨우 만기 시 원금을 돌려받을 목적으로 오랜 기간 높은 보험료를 부담스럽게 납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실속을 챙기는 현대인들은 정말 보험의 목적 그대로 만약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금전적 손해가 발생될 것을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보험을 준비하려 합니다.


이러한 방향은 재테크적으로 볼때 분명 매우 좋은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이러한 보험의 인식에 다시 한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바로 실질적 치료로 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보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입니다.


보험이란 금전적 보상을 해줍니다. 대표적으로 사망을 하면 3억을 지급한다거나 암이 발생하면 3천만 원을 지급한다와 같은 유형의 금전적 보상이 바로 보험을 이루는 전부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전적 보상은 우리가 치료를 받는데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것에서 그칠 뿐 실제 나의 건강을 치료해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제는 많은 분들이 보험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갖게 되고 똑똑해지면서 과거와 달리 무분별한 보험가입이 아닌 꼭 필요한 보장들로만 구성되어있는 똘똘한 보험 하나만을 가져가는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우리가 가장 염려하는 건강의 문제는 바로 암과 치매입니다. 국가차원에서도 가장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이 암과 치매이며 암에 걸릴 확률은 전체 국민 3명 중에 한 명이며 치매는 60대 이상 연령층 가운데 5명 중 1명이며 그 발병률은 해가 갈수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어봅니다. " 암이나 치매가 발생하면 치료비가 그렇게 많이 발생하나요? 꼭 보험이 필요할 정도인가요? "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또는 그러한 일을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어떠한 부분에서 많은 재정적 문제가 발생되는지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암과 치매는 실질적으로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암과 같은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 보장되는 범위가 더 넓어졌기 때문에 실제 치료비가 많이 발생되지 않으며 치매의 경우에는 치료가 아닌 최대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늦춰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기에 많은 치료비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다만 암의 경우에 예외는 있습니다. 치료 확률이 높은 고가의 비급여 치료의 경우에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까지의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 서민의 입장에서는 어렵겠지만 자산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치료를 원함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보험이 그리 필요 없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암과 치매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바로 가족에게 그 피해가 함께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초기 암이나 치매가 아닌 중증 암이나 치매가 발생된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개인 스스로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병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간병비가 암과 치매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멀쩡하게 직장생활 또는 개인적 상황에 있던 가족이 생업을 뿌리치고 가족을 간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가족의 행복이 깨지게 됩니다.


간병인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간병인의 비용은 한 달치 급여만큼이나 높으며 그렇게 장기간 사용했다가는 집안 재정이 순식간에 풍비박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암이나 치매 환자의 가족이 가장 염려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무조건 암진단금이나 수술비용 또는 입원일당 특약을 많이 높이는 방식으로 보험가입을 하여 위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경우 최대한 보상을 많이 받아 간병으로 인한 또는 간병인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대한 막아보려는 방향이 주된 보험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손보험을 통해 실질적 병원비를 해결하고 대신 암진단금이나 치매 입원일당과 같은 특약을 통해서 간병이나 간병인에 대한 비용을 대체하려 하는 효과적인 보험가입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실질적 치료까지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준비하려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칼럼을 통해 여러번 언급드렸던 셀뱅킹입니다.

 

 

이제 효과적이고 똘똘한 보험 하나로 인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은 과거에 비해 매우 낮아진 상황입니다. 과거 개인당 몇십만 원에 육박하던 보험료는 이제 아무 보험이 없는 분을 기준으로 월 10만 원 초반대에서 충분한 준비가 가능해졌기에 좀 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몇 년 전부터 셀뱅킹이라는 의료상품이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심지어 보험이 아닌 셀뱅킹만 가입하는 사람들도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뱅킹이란 채혈을 통해서 내 몸안에 있는 면역세포를 40년 동안 배양하고 보관해주는 의료상품을 말합니다. 이렇게 보관된 셀뱅킹은 향후 내가 암이 걸렸을 경우에 다시금 주사로 내 몸에 주입하여 수술 없이 면역세포가 자연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여 자연 암치유를 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 셀뱅킹을 통해 면역세포치료를 받은 환자의 70%가 암 치료효과를 얻고 있으며 몇 주 전 칼럼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주변 지인 부모님의 경우 작년 초에 말기폐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몇 해 전 가입한 셀뱅킹이 있어서 작년에 암 진단 후 바로 면역세포치료를 받고 현재 암세포가 상당 부분 사라지면서 급격하게 건강이 호전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셀뱅킹의 경우 40년 보관비용이 339만 원으로 36개월로 나누어 지급할 경우 매월 9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면 이건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똑똑해졌습니다. 똘똘한 보험 하나로 암진단비와 치매 입원일당으로 간병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고 실손특약을 통해 병원비를 해결하며 보험료 부담을 낮춥니다. 그리고 동시에 셀뱅킹을 준비함으로써 실제 암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암을 치료하고 치매가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그 진행속도를 급격하게 늦춰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준비와 플랜은 건강의 문제로부터 발생되는 경제적 위기와 생명의 위협에서 우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줍니다. 재테크에 있어 보험이 빠질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재정을 위험으로 빠뜨릴 수 있는 유일한 변수가 바로 건강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그러한 건강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대가 바뀌어 단순히 보험이란 분야는 단순 보험을 통한 보상뿐 아니라 셀뱅킹이라는 의료상품을 통해 치료까지도 확대되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저축하면서 한 푼이라도 많은 이자 또는 수익을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는 열심히 절약하여서 저축량을 더욱 늘림으로써 보이지 않는 고수익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건강을 잃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건강을 잃음으로써 어렵게 모은 재산을 다시 사용해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러한 재산을 사용해보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하고 똑똑한 위험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험과 셀뱅킹은 이제 필수입니다. 똘똘한 보험을 가입하고자 한다면 제가 늘 언급드리는 보험사 손해율이 가장 높은 6대 특약[암, 뇌혈관, 심장질환, 실손, 질병후유장해, 치매 입원일당]이 포함된 보험 선택이 핵심 키워드임을 잊지 마시고 암으로부터 실제 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셀뱅킹까지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오늘과 내일이 든 든 할 때 다가옵니다.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 위험을 대비하는 똘똘한 재테크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질병후유장해와 치매 입원일당은 3월을 끝으로 사라집니다. 준비 안되신 분들은 조금은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효앙의 진짜 부자 되는 법 블로그 : http://blog.daum.net/joohyo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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