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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암보험 보다는 셀뱅킹을 준비하자[3]
추천 7 | 조회 7540 | 번호 6688 | 2017.11.16 12:06 주효앙 (joohyo***)

 

치료비도 중요하지만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랜만에 보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제가 보험 관련하여 드렸던 이야기의 핵심적인 명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보험사가 싫어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 보험사가 가입시키려 하지 않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 보험사가 숨기려 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위 명제에 해당하는 주된 보장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 실손, 치매 입원일당]이라는 정보도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특약은 보험 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이야기하는 실손보험보다는 우선 가입해야 하는 1순위 특약으로 보험사 손해율이 800%가 넘는 소비자에게 있어 최고의 보장 특약이라 말씀드려왔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드린 이후로 많은 분들이 질병후유장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어떠한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건강의 위험에 대해서 보장이라는 측면 그 이상의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보험은 결과적으로 아프거나 다칠 경우 즉 건강에 위험이 발생될 경우에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편에 해당합니다.


적은 금액으로 많은 금액을 돌려받아 치료비 또는 간병비나 생활고에 따른 지원의 개념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바로 보험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실제 보험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그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제 고객만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게 된 주부가 종신보험이 가입되어있음으로 받은 사망보험금을 통해 장사를 시작하여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던 일이나 유방암 판정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했으나 재정적 여유가 없던 상황에서 나온 암진단금으로 무사히 병원비를 해결할 수 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뇌경색으로 오래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 젊은 청년에게 뇌혈관 진단금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경우나 역시 상상도 못 하였던 치매 판정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형편상 간병인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치매 입원일당비로 간병인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경우 등 분명 우리의 일상 속에 보험은 소중한 가치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 건강의 위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재정적 위험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분명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문제 즉 실질적으로 건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는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은 명확한 한계를 가집니다. 건강의 위험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이면에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보험이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저 건강에 대한 위험 대비 차원에서 보험만을 통해 대비를 하면 되는 것일까요? 그러한 방법이 최선일까요? 저는 이러한 물음을 던질 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오늘 여러분께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제목은 암보험보다는 셀뱅킹을 준비하라입니다. 셀뱅킹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오는데 건강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특히 암에 대해 관심을 많으신 분들이라면 분명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셀뱅킹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좋은 세포 가운데 하나인 면역세포[NK세포]를 채혈을 통해 채취하여 훗날 나에게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를 대비하는 대표적 의료상품에 해당합니다.


암과 같은 큰 질병 발생 시에 셀뱅킹으로 보관 중이던 면역세포를 우리 몸에 다시 주입함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악성 세포를 죽임으로써 수술 없이 부작용 없이 내 세포로 자연치료하는 것이 바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암 치료방법입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효과는 암환자 70% 이상에게 치료효과를 나타내며 말기암의 경우에도 상관없이 완치 판정을 받는 등 기존의 항암치료로 해결할 수 없었던 암 치료의 신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항암치료가 무서운 이유는 항암치료가 급속하게 늘어나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이는 부작용이 매우 심한 치료라는 점이며 그로 인해 정작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조차도 암 발병 시 항암치료를 받겠냐는 조사에서 대부분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나타낼정도로 사실 암 발병 시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어서 셀뱅킹을 가입해놓은 분들의 경우에는 암이 발생할 경우 면역세포치료라는 최고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므로 건강위험의 근본적 문제인 질병의 치료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암보험을 우리는 정말 많이 가입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보험 1순위와 2순위가 바로 실손보험과 암보험입니다. 실손보험은 병원비를 보장해주고 암보험은 암 진단 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줍니다.


그런데 저는 암보험보다 셀뱅킹을 우선 생각해볼 것을 제안드립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암 치료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고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치료비는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1순위 보험 바로 실손보험이 있다면 최소한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는 실손보험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즉 발생하는 치료비는 실손보험에게 맡기고 그 다음으로 치료를 위한 방편으로서 암진단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셀뱅킹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놓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자 우선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급적이면 여기에 내가 가입한 보험에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장 특약 보험사가 싫어하는 숨기려 하는 보장 특약들을 모두 포함하는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면 셀뱅킹을 통한 치료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 건강의 문제로 발생하는 재정적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진정한 건강의 위험관리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셀뱅킹은 내 몸안에 있는 면역세포를 보관하는 의료상품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면역세포는 나이가 어릴수록 더 세포수도 많고 활동력도 높습니다. 실제 그러한 이유로 셀뱅킹을 가입했던 시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향후 면역세포치료 시 암 완치 효과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암은 사망원인 1위이며 국민 3명 중 1명에게 발생할 만큼의 너무나 흔한 질병에 해당합니다. 보험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셀뱅킹을 준비함으로 인해 만약의 경우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금 준비해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효앙의 진짜 부자되는 법 블로그 : http://blog.daum.net/joohyo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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