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 한 부부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을 때 덜컥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가 다 자란 이후에 자신들의 삶을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본래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밴 부부였지만 아이를 얻은 부부의 맘은 설렘 반 고민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결심합니다. 보다 단호한 각오와 계획 있는 저축만이 꾸준한 저축만이 살길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아이가 3살이 되던 해부터 외벌이였던 부부는 맞벌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장 27년 동안 부부의 나이 50대 후반이 될 무렵에 10억에 해당하는 자산을 만들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연간 4천만 원에 해당하는 저축을 하였고 22평의 작은 아파트에서 매월 100만 원 수준의 생활비로 27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차도 없었고 핸드폰도 월 사용액이 3만 원을 넘지 않았으며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량을 꾸준히 늘려갔고 급여 이외에 들어오는 상여금은 단 한 푼도 빠짐없이 저축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이 부부는 퇴직을 앞두던 50대 후반에 10억이라는 자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오랜 노력에 대한 결실을 이룬 순간입니다.
부부는 다른 방법 없이 오직 적금과 예금만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투자한 것이 있다면 22평형의 방 2개에 거실 하나인 아파트와 오랜 기간 저축한 연금 하나뿐이었습니다.
작은 아파트이기는 하지만 소형평수에 강남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오랜 시간 동안 가격이 제법 올랐습니다.
연금도 적은 금액을 넣었지만 오랜 기간 넣다 보니 꽤 많은 수익으로 금액이 쌓였습니다. 연금은 부부 나이 60세부터 평생 동안 지급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월 50만 원가량이 평생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훗날 65세부터 지급되는 국민연금과 보유 아파트를 주택연금으로 전환할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하면 월 15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 살펴보면 정말 독하다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저축을 사랑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정말 그러한 분들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이분들은 지출을 그냥 안 합니다. 성격적으로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정말 웬만하여서는 안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통의 우리들이 볼 때에 이러한 분들이 너무 극성이고 오히려 10억을 모으면 뭐해 행복해 보이지 않고 불행해 보인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들 굉장히 행복해합니다. 스스로의 삶에 너무나 만족하며 살고 있고 저축량이 늘면 늘수록 행복이 배가 되고 지출이 줄면 줄수록 행복이 더 커지는 분들입니다.
적어도 그분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 나다. 남들처럼 멋진 자동차에 멋진 액세서리와 멋진 집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재화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이분들은 오로지 조금이나마 더 저축할 수 있으면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분들이 부자가 됩니다. 돈을 모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쓰기를 원치 않고 모으기를 좋아하니 부자가 안될 수가 없습니다.
그 돈 다 모아서 나중에 뭐할 건데 어차피 쓰지도 않을 거면서라고 물어보았는데 대답이 이렇습니다.
쓸려고 모았는데 써야지 왜 안 쓰냐고 말입니다. 내가 진정 저축을 사랑하는 이유는 저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언젠가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축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에게는 저축이 곧 행복인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정말 많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이와 같은 살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꾸준히 저축해서 10억이라는 목돈을 모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빡빡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절대 하고 싶은 것을 못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저축을 말입니다.
여러분 대가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그들이 10억을 모았다면 그에 걸맞은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재정상태와 지출 그리고 저축습관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월 300만 원을 버는데 한 달에 100만 원을 저축하면서 퇴직 이전에 10억을 모으고 싶다고 꿈꾸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즉 현실적인 대책과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억지로 지출을 줄이고 저축량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 즉 가치관이 변화해야 합니다. 1%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기보다 저축량을 조금이나마 더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진정 부자를 꿈꾸신다면 저축을 사랑하는 마인드로 우리의 마음을 재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그들처럼 우리도 지출보다 저축을 더 사랑하면 할수록 부자의 꿈은 점점 현실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재테크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숨겨진 비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묵묵히 나의 생활에 만족하며 저축을 지속할 수 있을 때 여러분이 저축한 만큼 그대로 여러분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재테크의 핵심은 행복추구입니다. 행복만족입니다.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오늘과 내일을 만들기 위한 재테크를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만족스러운 지출습관과 내일이 만족스러운 저축량의 합의점을 찾을 때 행복은 완성됩니다.
물론 소득은 한정되어있는데 내가 아무리 지출을 줄이고 줄여서 저축량을 높이더라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때 재테크가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위 사례의 부부를 생각해본다면 비록 여러분이 저축한 총액은 한정되어있더라도 그 금액으로 마련한 아파트가 은행보다 높은 수익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분의 부를 불려줄 것이며 수십 년에 걸쳐 저축하고 기다려온 연금이 복리효과로 인해 상상도 못 하였던 수익으로 여러분의 퇴직 이후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대한 저축량을 확보했고 저축했으며 오랜 기간 꾸준함을 유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좋은 입지의 아파트와 좋은 조건의 연금을 선택했다면 여러분의 재산은 저축한 원금대비 수배에 이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1억에 구입했던 아파트가 30년이 지난 지금 10억을 넘기고 있다는 것과 14년 동안에 누적수익 650.3%를 달성하고 있는 연금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아파트는 연간 30%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켰고 연금은 연간 50%에 가까운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여러분은 한 달에 얼마나 저축을 하고 있나요? 저축을 사랑하시나요? 지출을 사랑하시나요? 아파트는 마련하셨나요? 연금은 준비하셨나요? 아파트는 어디에 마련하셨나요? 연금은 무엇으로 준비하셨나요?
이 모든 것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신경 쓰고 바꾸어 나간다면 우리 모두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일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생활을 내 생명 다할 때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일단 저축량부터 확보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저축하세요 적금과 연금으로 나누어 시작하세요 그리고 연금은 꼭 무제한 수익보장형으로 선택하세요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효앙의 진짜 부자되는 법 블로그 : http://blog.daum.net/joohyo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