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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
추천 1 | 조회 1388 | 번호 6526 | 2017.07.11 13:11 주효앙 (joohyo***)

 

선별된 연금선택으로 우리는 최고의 연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금을 가입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금에 대해서 행복보다는 반신반의하며 가입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우리가 알던 보편적 연금의 모습에서 그 문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연금은 오랜 기간 납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을 유지하여 연금을 받기로 한 시점까지 가지고 가야 가장 유리하다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연금을 유지함으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복리효과에 따른 높은 수익과 일부 상품에 해당하는 비과세 혜택과 평생 동안의 연금 지급보장을 보장받게 됩니다.


하지만 연금을 가입하였으나 연금으로 받지 아니하고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우리는 위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원금의 일부 손실을 얻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연금을 주저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점은 연금을 가입할 때에는 장기적인 납입계획에 따라 준비되는 자금이므로 본인의 재정상황에 적합하고 절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다수 연금을 해지하는 경우들은 자신의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또는 향후 자금 필요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가입한 경우에 해당하는 만큼 충분히 스스로의 경제력과 납입부담 여부를 고려한 금액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계획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면 적어도 연금으로 인해 손해 보는 일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그동안 가입했던 대다수의 연금은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연금상품이었다는 점입니다.


최근 몇 년간 뉴스를 통해 자주 나오던 연금 뉴스가 바로 가입 당시에 보험회사 측에서 말하던 연금수령액과 받게 된 연금수령액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데 있습니다.


가령 가입할 때에는 매월 100만 원을 받기로 되어있었는데 받고 보니 매월 50만 원을 받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해당 상품이 변동금리로 적용되는 연금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금리가 높을 때에 가입했던 분들의 경우가 더욱 심한데 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연 10%대의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많았고 연금보험도 그렇게 높은 이자를 지급하던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해당 상품이 변동금리가 아닌 확정금리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 대다수의 상품들은 변동금리로 만들어졌고 금리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못했던 대다수 가입자분들의 경우 그때 당시의 금리로 계산된 예상 연금수령액을 그대로 믿고 향후 연금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게 문제인 것입니다.


금리는 경제성장에 따라 필연적으로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국가 정부도 자국의 금리가 높아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금리를 내림으로 인해 시장에 자금이 원활하게 돌기를 원하고 금리를 내림으로 인해 자국의 통화가치를 내려 수출시장에서 보다 많은 흑자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연금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기에 이미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된 대한민국에서는 금리 하락에 따라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펀드에 투자되는 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분명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바로 펀드에 대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펀드 선택이 좋다는 것을 깨닫고 펀드로 운용되는 연금상품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펀드는 장기적으로 볼 때에 분명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다분히 높지만 경제상황에 따라서는 운이 없게도 내가 연금을 받는 시점의 펀드 수익이 매우 낮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2007년도의 국내 펀드시장은 역대 없었던 펀드 붐을 일으키면서 수익적인 면에서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2008년에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국내 펀드시장은 직격탄을 맞아 2007년도에 쌓였던 수익이 반토막 되는 것은 기본이었고 원금의 대부분을 손해보고 환매한 펀드 가입자분들도 많았습니다.


만약 내가 연금을 받기로 한 시점이 2007년도가 아니라 2008년도였다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펀드 수익의 변동성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최고 수익보장기능을 포함하는 연금상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최고 수익보장기능이란 발생된 펀드 수익률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가령 만기는 2008년도였으나 2007년도의 수익이 최고치였다면 최고치였던 2007년도의 수익으로 연금 지급을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품이 있냐고요? 없는 것을 있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분명 찾아보면 이처럼 황금 같은 기능을 가진 연금상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선별된 연금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라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최고 수익보장기능이 있는 연금이라면 우리는 펀드 수익의 변동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소비자는 발생된 수익 가운데 가장 높았던 수익을 받아가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연금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밖에 없는 기능인 셈입니다.

 


 

네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펀드 관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펀드에 투자되는 연금에 있어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펀드 관리입니다. 시장 상황은 계속 변하는데 내가 선택한 펀드가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지 또는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관리할 수 있는 소비자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이와 관련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해법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시라는 겁니다.


일부 연금 중에는 인공지능이 매일매일 주식시장을 분석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자동 펀드 관리를 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연금에 가입되어있다면 소비자는 펀드 관리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수익도 장기적으로 볼 때에 더욱 높게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원금보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다수의 투자상품들은 원금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펀드도 마찬가지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원금보장형 ELS의 경우에는 수익 달성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를 채울 경우에는 무조건 원금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연금에도 이와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펀드 수익과 상관없이 무조건 만기 시에는 원금을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요건은 펀드라는 수익의 변동이 높은 투자방법을 선택한 소비자에게 있어 심리적으로 매우 큰 안정감을 주게 되며 결과적으로 연금의 가입목적에 따라 유지율을 높이는 효과로 연결해주고 그로 인해 장기투자에 따라 소비자에게 높은 고수익을 가져다주는 효과를 얻게 해줍니다.


아직도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연금이 대부분이고 그러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앞으로 연금을 선택할 때에는 꼭 만기 시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평균수명을 고려하여 종신연금을 선택하되 100세 보증에 집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라 오래 사는 걱정을 줄이기 위해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을 선호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연금상품이 가지고 있는 종신연금제도를 살펴보면 10년 보증 또는 20년 보증으로 조기 사망에 대한 위험 대처가 매우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가령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으로 선택하였으나 보증기간이 10년일 경우 연금을 받은 지 5년 만에 사망하게 되면 남은 가족에게 연금이 지급되는 기간은 단지 5년뿐입니다.


즉 조기사망에 따라 남은 가족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보증기간이 길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100세 보증은 현재 종신연금에서 보증기간이 가장 긴 제도입니다. 가령 60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다 15년 뒤 사망하게 될 경우 남은 100세까지 기간인 25년 동안 남은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기존에 받던 연금액이 그대로 지급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평균수명을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에 일찍 사망할 경우 보증기간이 짧으면 내가 모은 돈보다도 낮은 금액만 받고 연금이 끝나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자가 100세를 살든 105세를 살든 평생 연금을 지급하되 조기 사망하더라도 남은 가족에게 100세까지는 연금을 계속 지급해주는 100세 보증 종신연금이 가능한 상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위 여섯 가지의 해법을 가진 연금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연금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사용하게 되는 사람이 됩니다. 똑같은 돈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였더라도 더욱더 많은 연금을 받게 될 것이며 반신반의하며 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연금을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연금을 가입한 것이 아니라 행복을 가입한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분명 여러분의 은퇴생활은 경제적 여유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 조건에 해당되는 연금이 투자하는 한 펀드의 수익을 살펴보니 펀드 설정일 이후 14년 동안 690.7%의 수익을 나타내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만 연간 50%에 가까운 수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누적수익이 높았을 때는 800%에 가까운 수익을 냈었습니다.


하물며 대다수 연금 가입자는 적어도 20년 뒤 또는 30년 뒤에 연금을 받을 목적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품이 만기 때 여러분께 가져다줄 수익을 충분히 기대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효앙의 진짜 부자되는 법 블로그 : http://blog.daum.net/joohyo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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