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릴레이 마라톤'
종종 사람들은 인생을 달리기에 비유합니다. 특히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인 마라톤에 비유하죠
사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에서 인생을 단순히 마라톤에 비교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마라톤이 아니라 '릴레이 마라톤' 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한 개인의 삶이 한 개인에서 끝나는 마라톤이 아니라
한 개인의 삶이 다른 개인에게 영향을 주고
한 세대의 생활능력, 재무적인 상황이 한 세대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의 영향을 줍니다. 릴레이처럼 말입니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다음세대에서
그 다음세대로 계속 이러지는 '릴레이 마라톤'인 것 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재테크도 우리의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을 소비하는 패턴, 돈을 모으는 방식들도
다음세대에게 영향을 미칠겁니다.
선행 주자가 어떻게 인생을 현명하게 선택하고 살았는지에 따라 다른 주자가 바톤을 이어 받을 때 선행 주자의 삶을 이어 받는 것 입니다.
특히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되고
부도 세습되고 가난도 되물림되는 '릴레이마라톤'
부익부 빈익빈... 이 말이 남의 애기가 아닙니다.
당신의 상황은 어떤가요?
좋은 선행 주자를 만나서 이미 결승점이 눈 앞에 보이나요?
그럼 당신은 선행 주자를 잘 만난 것에 감사하며 겸손해야합니다.
그러치않으면 당신의 결승점은 점점 멀어질 겁니다.
그리고 당신의 후발주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 입니다.
또 다른 경우도 있겠죠
선행주자가 너무 못 달려 이미 바톤을 넘겨 받을 때 남들
보다 뒤쳐져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가 우리사회에 더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행주자를 원망하고 자폭자기하면서 그 자리에서 울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바톤이 넘어온 순간 우리는 우리의 길을 또 달려야합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지난 시간들에 집착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들과 상황들에 집착한다고 해서 달라지거나 변화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다 잊고 더 뛰어야합니다.
더 달리고 전진해야합니다. 그럴 때 오히려 희망이 있습니다.
여지껏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살았는지는 다 잊고
또한 선행주자의 못 뛴 것에 대해 원망과 핑계도 다 던져버리고 다시 전진해야합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입니다.
당신 앞에 달려야 할 길을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결승점에 도달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자인 내 자녀들에게 새로운 스타트 지점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전진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꿈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진근학 "금융재테크와 부동산투자로 노동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가는 길을 함꼐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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