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늦기전에 가입해야할 필수 보장내용
어떻게 하면 보험을 잘 가입할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통적 질문에 해당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90% 이상은 보험에 가입되어있고 만약의 상황에 보험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보험을 가입하였지만 실제 보험의 혜택을 충분히 받고 있느냐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가입되어있는 보험에서 충분한 혜택을 못 받고 있습니다. 다쳤는데도 큰 질병이 발생하였는데도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는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억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상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다니고 있던 회사에는 어떻게 이야기하지? 오래 치료를 받아야 할 텐데 회사에서 잘리면 어쩌지? 요양해야 하는데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어쩌지? 이제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하지?
노년층의 분들은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거 큰일이구나 자식들에게 큰 짐이 되겠어 어쩌지? 병원비가 엄청 비쌀 텐데 어쩌지? 통장에 있는 돈이 얼마 안 되는데 자식에게 어떻게 이야기하지? 내가 입원하면 누가 날 돌봐주지? 간병인이 필요한데 앞으로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지?
젊은 분들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보상도 보상이지만 일자리 얻기가 쉽지 않은 현시점에서 큰 사고나 질병이라도 발생했을 경우 젊은 분들이 가지는 충격은 매우 심각합니다.
노년충의 경우에는 자식에게 짐이 되는 걱정과 치료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합니다. 직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지만 모아 놓은 돈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 또는 자식들도 하루하루 살기 힘들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자식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문제 해결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점 때문에 더 많이 괴로워하고 특히 간병인이 필요하게 되는 치매와 같은 상황이 오게 되면 거의 좌절과 낙심하는 경우로 연결되게 됩니다.
노년층의 자살에는 이와 같은 치매의 문제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하는 치료를 포기하고 먼저 삶을 마감하는 수치가 매우 높게 분포되어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불행한 현실을 우리는 충분히 사전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보험을 통해서 말입니다.
제목에서 처럼 우리는 잘 가입한 보험 하나만으로 열 자식 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보면 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돈이 많으면 건강의 위험에 대한 문제는 전부 해결됩니다. 하지만 돈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소수일 뿐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젊은 시절에는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몰라도 노년의 시점에서는 보험의 혜택이 매우 절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분류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젊은 층에게 필요한 보장내용은 진단비 특약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단비란 암과 뇌혈관 심장질환 진단비를 이야기합니다. 이 3가지 질병은 우리나라 질병사망원인 1위부터 3위이자 성인질병으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대표적인 중대질병으로 통계상으로는 3명 중 1명이 이와 같은 질병에 걸립니다.
진단비는 병원에서 진단 시에 일시금으로 고액의 목돈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암 진단 시 3천만 원을 보장받기로 했다면 3천만 원이라는 금액이 일시금으로 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3천만 원이라는 진단금은 병원비를 해결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암 진단 시에 치료와 요양을 이유로 직장생활을 그만둬야 하는 경우에 생활비를 대체할 수 있는 목돈으로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뇌혈관과 심장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뇌출혈이나 뇌경색 또는 급성심근경색을 뇌와 심장에 전부 보장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뇌와 심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혈관질환을 보장해주는 특약은 오직 뇌혈관과 심장질환 특약뿐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다 보니 이 두 가지 특약은 대표적으로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특약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장해주는 보험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당연히 보험사에서는 이 두 가지 특약을 보장해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잘 가입하는 보험의 선별적 선택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입한 보험이 또는 가입하려는 보험에 뇌혈관과 심장질환 특약이 있는지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뇌와 심장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직장생활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뚜렷한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심지어 간병인이 필요하기까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특약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와 같은 특약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노년층에게 필요한 보장은 질병후유장해와 치매 입원일당 특약이 해당됩니다. 사실 질병후유장해 특약은 3대 진단특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연령층에 필요한 특약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질병후유장해의 경우 모든 질병 발생 시마다 책정되는 장해율에 따라 보험금이 무한반복 지급되는데 보장의 범위가 모든 질병에 해당하는 만큼 꼭 노년 시점이 아니라 젊은 시점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천후 특약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질병후유장해를 통해 많은 보상을 받게 되는 경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환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암이나 청력의 문제 시력의 문제 그리고 관절의 문제와 치매의 문제로 인한 보상이기 때문에 노년층일수록 보상받게 되는 금액과 횟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치매 입원일당은 전적으로 노년층에게 필요한 특약에 해당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향후 몇 년 안에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특약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다크호스가 될 특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치매 발병률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80대 이상 연령층의 65% 이상이 치매진단을 받는 만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층 인구가 높아질수록 치매에 대비하는 보험의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치매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는 아직 노년층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고 노년층의 자녀들이 여러 명인 경우가 많아 간병을 하거나 간병인을 둘 때에 경제적인 부담을 나누게 되지만 앞으로의 경우에는 노년층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자녀 역시 기본적으로 한 명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큰 사회적 문제로 불거질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치매 입원일당은 치매진단만 받으면 급수에 상관없이 입원 하루당 10만 원의 비용이 지급되므로 한 달이면 3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간병에 대한 문제를 원천 봉쇄할 수 있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치매 입원일당은 향후 보험료 인상폭이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 생각하며 지금은 비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지만 조만간 갱신형 특약으로 바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당장 다음 달부터 치매 입원일당의 최고 한도는 기존 10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하되는 만큼 이와 같은 보험사가 두려워하는 특약과 우리에게 절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약은 더 늦기 전에 선점하고 내가 가입되어있는 보험과 가입할 보험에 대해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여러분이 가입한 보험이 암과 뇌혈관 심장질환 질병후유장해 치매 입원일당을 중심으로 가입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이고 젊거나 나이가 들거나 확실한 건강상의 문제로부터 재정적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비를 지급하는 실손특약입니다. 하지만 실손특약은 이미 잘 아실 겁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실손특약은 사회생활과 함께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필수 특약입니다.
실손특약은 그냥 무조건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단 이거 하나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실손특약만 가입하고 이것만 믿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금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70세를 넘어가게 되면 현재 기준으로 실손특약의 보험료만 한 달에 20만 원 중반대를 넘어가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70세 이상의 노년층 분들이 20만 원 중반대의 또는 30만 원을 넘어가는 실손특약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자식들이 보조해주는 것도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기에 실제 통계적으로 60대 후반이 되면서 실손특약의 해지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즉 실손특약만 믿고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실손특약 이외에 위 언급드린 필수 특약과 함께 종합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보험가입방법입니다.
실손특약은 100세까지 보험료를 계속 내야 하지만 나머지 특약들은 비갱신형 특약으로서 보편적으로는 20년만 납입하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보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저렴하므로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입니다.
건강의 문제로 발생될 경제적인 걱정을 미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비를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야 진정 걱정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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