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간단한 재테크 습관만으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녀의 재테크 상담을 위해 연락 주셨던 60대 남성분이 계셨습니다.
일찍 아내와 사별하고 힘들게 자녀를 키우고 자녀가 출가한 뒤 혼자 살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20평의 임대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월세로 매달 10만 원이 나가고 있었고 직장이 없으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지급되어 매월 5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고 있었고 작지만 직장 생활하던 시절에 가입했던 개인연금에서 매월 20만 원 정도가 지급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분의 한 달 소득은 연금으로 받는 7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중 10만 원이 월세로 지출되고 10만 원이 공과금으로 지출되고 그중 10만 원이 실비보험으로 지출되어 실제 월 생활비는 4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참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집 근처에 공원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둘러보고 산책하는 것을 즐기신다고 하셨고 주변 또래분들과의 모임도 많고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드라마나 예능프로를 보는 것을 즐기신다고 하셨습니다.
가끔씩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가는 것이 신경 쓰이지만 실비보험이 있어 병원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조금만 불편해도 병원에 자주 방문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집 근처에 아파트가 많아 병원도 상대적으로 많고 집 가까운 곳의 마트에 가서 사람 구경하면서 장을 보는 것도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혼자 살다 보니 생활비가 생각 외로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가끔씩 자녀들이 방문하여 용돈을 조금씩 주어주지만 이 자금도 아까워 모두 저축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몇 푼이라도 남겨주어야 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요즘은 기타를 배운다고 합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월 1만 원이면 강습해주는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다니는데 매우 재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센터의 문화프로그램이 많은데 수영도 배우고 스포츠댄스도 배우고 이렇게 기존에 삶에 치어 일밖에 모르던 삶에서 먼가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이 너무나 재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내내 저는 행복이 이런 거구나 라는 것을 그분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현재 느끼는 행복을 자식이 그대로 물려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저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현재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안정된 주거공간과 병원비 걱정을 할 필요 없는 보험의 준비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매월 발생되는 연금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행복은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발생활 때에 행복은 의외로 너무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건강을 잃었음에도 살아있음에 감사할 수 있고 재정적으로 불안해도 매일 먹고살 수 있음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 또는 매 순간에 감사하는 삶 속에 충분히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가 좀 더 많은 분들이 오래오래 행복을 지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위험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위 말씀드렸던 분께서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저분은 걱정이 없는 삶을 살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바람대로 자녀분들에게 재테크 상담을 도와드렸고 자녀분들 역시 부모님의 영향 때문인지 인생과 재테크에 대한 이해도 빨랐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개인연금과 보험을 충분하게 가입하였습니다.
우리 한번 내 미래는 어떨까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지금과 같은 생활패턴이나 소비습관이 지속될 때에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 없는 미래가 그려지시나요? 여러분은 충분히 위험 없는 미래가 준비되어있으신가요?
생각 외로 그렇지 않은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매우 많습니다. 특히 연금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2명만이 개인연금에 가입되어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는 해가 갈수록 연금수령액이 줄어들고 있고 늘 말썽인 것은 연금재원이 빠르게 고갈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의 경우에는 반대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가입되어있습니다. 실비보험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였는데 반대로 실비보험만을 가입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건강상의 위험은 비단 병원비만을 해결하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큰 질병이나 오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자주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병원비 이외에 간병비가 필요하고 직장을 못 다니게 되니 월 소득도 사라지므로 그에 따른 생활비를 책임져줄 수 있는 보상도 필요합니다.
병원비만으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험도 제대로 효과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무서워 집을 사지 않습니다. 나중에 가격이 떨어질거 같아 전세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가급적 내 가족이 거주할 집 하나는 꼭 마련하시라고 말입니다. 이왕이면 아파트면 좋겠고 가격이 안된다면 내가 보유한 자금으로 가격이 되는 아파트를 지금이라도 찾아보시라고 말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적어도 내가 이 정도 나이까지는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 동안에 내가 벌어 저축할 수 있는 돈으로 마련할 수 있는 아파트라면 조금은 대출을 받아서라도 구입하는 것이 전세로 거주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단 아무 아파트나 사시면 안 됩니다. 향후 가치가 오를 아파트를 사야 합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초등학교가 가깝고 마트도 가깝고 공원도 가깝고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학군도 좋다면 더 좋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수도권 지방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이처럼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은 시간이 그 가치 상승을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생활비와 주거문제 그리고 건강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은 걱정 없는 삶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이 문제없고 내일도 문제없는데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월 70만 원의 연금과 임대아파트에 사는 것이 머가 행복하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행복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기준을 세우는 것이고 자신이 결정하는 것에 따라 나는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꼭 큰 평형의 강남에 있는 아파트에서 월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의 소득이 들어오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요? 물론 그게 기준인 분들께는 그래야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을 중시하는 것보다는 꼭 필요한 것이 충족되어있는지에 집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적으로 접근했을 때 주거와 연금 그리고 보험 이 3가지는 꼭 준비하시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대로 준비하시라 말씀드립니다. 제대로만 준비된다면 일반적인 샐러리맨도 강남에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매월 몇백만 원의 연금을 받으면서 건강 걱정 없이 평생 살 수 있습니다. 분명 가능합니다.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고 어떤 연금과 어떤 보험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제가 꾸준하게 말씀드려왔습니다. 입지가 뛰어난 아파트의 선택과 최고 수익보장기능과 자동 펀드 관리 기능이 가능한 연금의 선택 그리고 질병후유장해와 뇌혈관 심장질환이 포함되어있는 보험의 선택이 핵심 키워드라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실천하고 계신가요? 실천하셨다면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실천 못하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점입니다.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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