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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금융이야기 : 하방배리어
추천 0 | 조회 350 | 번호 6110 | 2016.09.28 08:02 지니아이 (fnge***)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ELS입니다. 그런데 ELS 관련 기사들을 보면 하방배리어를 터치해서 큰 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배리어의 뜻이 방어선, 방벽인 것처럼 ELS에서 이야기하는 하방배리어는 투자자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생기는 기초자산의 최후 방어선을 말합니다. 이 이하로 내려가게 될 경우 투자자는 손실을 본다는 뜻이지요.

를 들면 오늘의 금 값이 250g당 1천만 원인 것을 보고 A는 B에게 하방배리어 50%의 ELS를 판매합니다. 그것은 1천만 원을 투자하면 6개월 후에 금 값이 250g당 950만 원 이상이면 5%의 이자와 원금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 하방배리어 50%의 ELS인 경우, 금 250g당 500만 원이란 것입니다. 만약 금의 가격이 이 이하로 떨어지면 투자자가 손실을 입는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ELS에서 하방배리어란 투자자가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는 최후의 방어선 같은 개념이기에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방배리어란 ELS(주가연계증권)가 만기시점에서 원금보장여부의 기준이 되는 최저방어선(가격 또는 지수)을 말한다.






※ 당사는 복잡한 파생상품적 성격을 포함하는 본 상품의 특징, 위험성 등에 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고객님은 상품의 특징, 위험성 등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개개인의 투자 목적과 투자성향, 상품의 투자위험등급을 필히 확인하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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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은 청약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의 권유는 투자설명서, 간이투자설명서를 따릅니다.
※ 준법감시인심사필 제48-0677 호 (2016.09.08~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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