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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투자 + 욕심 = 투기(?)[1]
추천 4 | 조회 2136 | 번호 5919 | 2016.06.22 07:56 지니아이 (fnge***)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교수는 그의 책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 revised edition)』에서 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An investment operation is one which, upon thorough analysis promising safety of principal and an adequate return.”

투자란

  • 철저한 분석을 통해
  •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 적정한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를 풀이하면,
투자는 투자대상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정확한 이해를 갖추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금을 지킬 수 있고 탐욕이 아닌 상식적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흔하게 듣는 말 중의 하나는
“텔레비전 하나를 살 때도 한 달 이상 고민하면서 그 보다 큰 돈을 투자하면서 주식은 5분만에 산다”라는 충고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고 자신의 주관 없이 남의 말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투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수익을 기대한다면 욕심이 능력보다 큰 것입니다.
이런 경우, 투자로 시작하더라도 투기로 끝나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불확실성을 다루는 일입니다.
그래서 배워야 하고,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 77가지 투자이야기 ]는 여러 투자 방법 중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과 절차 등을
쉽고 간단히 소개하여,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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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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