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호랑이형님)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나라입니다
정치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미국의 정책 하나하나가
전 세계 각 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투자자가 바라봐야 할 미래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6년 11월 8일"
은 바로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과연 이 날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대통령 후보는 누구인지?
그리고 과연 그 후보의 정책 공약은 무엇인지?
따라서 우리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섹터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민주당 ]
현재 민주당 내 대통령 후보 중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Hillary Diane Rodham Clinton)
최근 조사된 미국 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율은
거의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민주당 내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의 대세가 굳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민주당 대선후보로 가장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Hillary Diane Rodham Clinton)
의 정책 공약과 관련한 투자아이디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정책 공약으로 알아보는 투자아이디어]
"약가 규제"
작년 중순 미국의 한 제약사는
에이즈와 일부 암 치료 등에 사용되는 약의 가격을
한번에 무려 50배 이상을 올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본 힐러리 클린턴은
"제약시장의 바가지 요금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약값 등 의료비로 인하여
가계의 부담과 더불어 약 처방으로 인한
정부의 지출이 너무 커짐으로 인해
"약값 규제"에 관한 문제가 민감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의 정책 공약은 이 문제에 대해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를 낮추고,
저렴한 복제약(제네릭)의 사용을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Affordable Care Act(일명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헬스케어 정책으로 인하여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의
글로벌 주가 랠리가 있었습니다.
Affordable Care Act를 지속, 강화하려는
힐러리의 정책 공약을 주목할 때,
이후 만약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분명 바이오/제약 회사를 집중해서 바라봐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힐러리가 목표하는 것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를 낮추고,
저렴한 복제약(제네릭)의 사용을 늘리려는 계획임으로
신약개발 or 신약(독점)으로 수익을 내는 바이오/제약회사 보다는
특허가 만료된 신약에 대해 복제약(제네릭)을 만들어 수익을
내는 바이오/제약회사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태양광"
힐러리 클린턴은 10년 안에는 태양에너지를
현재 수준에서 700%까지 늘릴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최고 1/3에 해당합니다.
또한 정부 보조금을 늘리고, 관련 세금 우대혜택과
더불어 공공지에서의 재생 에너지 생산 확대등으로
환경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힐러리 클린턴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
건강한 기후, 깨끗한 공기,
과학, 혁신, 우리 아이들,
현실, 그리고 미래를 대변해야 할 시간이다"
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힐러리의 기후변화 공약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ZwguLJVxsM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공약을 펼치는
힐러리의 주장에 주목할 때,
이후 만약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우리는 분명 재생 가능한 에너지 관련 산업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실효성 가능성이 큰 산업인
"태양광" 산업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