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전문가칼럼

위대한 야구선수가 가르쳐 주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
추천 0 | 조회 1164 | 번호 5181 | 2015.09.30 08:27 지니아이 (fnge***)

 

 

 

title_s1

 

line
주식시장은 매일 새로운 가격을 제시하고 주식을 살 것인지를 공으로 물어보는 투수와 같습니다. 그 주식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는 투자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야구에서는 내가 치기 어려운 공이라도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면 쳐야 하지만 투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스트라이크라도 내가 칠 수 있는 공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타자인 테드윌리엄스는 통산 타율이 0.344로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스트라이크 존을 77개로 분할했을 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역에서는 4할을 치고, 그 영역을 벗어날 때 타율은 0.230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참을성 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공이 올 때를 기다림으로써 위대한 타자의 반열에 올라 설 수 있었습니다.

가치투자3 이미지 수정 716x333

모든 사람은 자신의 “스트라이크 존”이 있는데, 워런 버핏이 말한“능력의 범위 circle of competence”와 같습니다.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말합니다.

result

 

0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