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덜 먹고 세금 덜 내고 통행료에 주차비 할인까지...
\'작지만 큰 기쁨\' 경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최근 경차에 다시 취득세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부는 2004년 경차에 취득세를 면제하는 조항을 이어왔는데
이걸 올해 말까지만 유지하겠다는 겁니다.
현재 행자부는 \'정해진 바 없다\'며 사태 진정에 나섰지만
자동차 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제성이 최우선시되는 경차 시장에서
차 가격의 4%에 해당하는 취득세의 부활은
말 그대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세수 부족을 해소할 방안으로 제시된 경차 취득세 카드가
자칫 경차 시장을 위축시키고
서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경차 취득세, 과연 부활할까요?
재테크 탐구생활이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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