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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마음 편한 투자방법은 없을까?[1]
추천 3 | 조회 6226 | 번호 4623 | 2015.07.10 09:05 지니아이 (fnge***)
금리 1% 시대, 마음 편히 쉽게쉽게 투자하는 방법은 없을까?


1%대로 낮아진 예금 금리로 인해 ‘아끼고 모으는’ 은행적금과 예금 대신 ‘아끼고 투자하는’ 자산 관리 방식이 재산을 늘리는 최선책으로 떠오르는 등 성공적인 재테크를 보장하는 투자전략이 절실해졌습니다. 예금 금리 1% 시대, 합리적인 재테크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익률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투자 전략에 대해 2회에 나누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금리 예금 시대의 대안, 5가지 투자테마

투자에 대해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것만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투자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상품부터 천천히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는 우리에게 ‘기회’도 주지만, 동시에 ‘위험’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No Risk, No Return’이 의미하는 것처럼 위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면 얻을 것도 없습니다.
요즘과 같은 금융 시장 상황에 발맞춰 곧바로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더라도 선뜻 투자 결정을 내리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상품부터 천천히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ㅣ출처ㅣhttps://www.flickr.com/photos/bfra07/4574019167/

ㅣ출처ㅣhttps://www.flickr.com/photos/bfra07/4574019167/

① 금리보다 매력적인 배당투자

배당은 덤으로 + 시세차익까지 기대

1.4%와 2.3%, 둘 중 어느 수익률에 투자하겠습니까?
1.4%는 현재 S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이고, 2.3%는 올해 S금융지주 주식의 배당투자수익률입니다. 배당수익률의 상승과 예금금리의 하락을 고려했을 때 S은행을 믿고 투자하는 고객이라면 S금융지주 주식에 배당투자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예시처럼 최근 높아지고 있는 배당률로 인해 대부분의 은행주식은 이미 예금이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2014년 은행별 시가배당률과 은행연합회 게시 정기예금 금리 비교). 이제 은행예금보다는 은행주식에 투자해 보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볼만한 시대를 맞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준금리_1_20150626
배당투자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배당이 기업의 가치에서 비롯된 부가적인 수익이라고 보았을 때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은행업종의 평균 장부가치(PBR, 기업의 재무상태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는 0.53배로, 과거 10년 평균 0.85배의 장부가치를 감안하면, 앞으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주식매매차익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이 같은 수익 상의 장점이 있더라도 은행주식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부동산 투자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장수익증권을 배당주로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쿼리인프라, 맵스리얼티1의 경우 연 5%수준의 꾸준한 배당을 주고 있습니다.

② ELS로 합리적인 투자를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면, 금리의 2배는 얻는다고?

최근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원금 보장성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ELS 상품이지만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꼽는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분이라면 쿠폰(조건 충족 시 지급하기로 약정된 수익률)이 낮은 ELS가 적합합니다. 또한 ELS도 가입시기를 분산하거나, 매월 적립 방식으로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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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채권혼합형 펀드로 수익률과 안정성을

“수익은 뜨뜻 미지근하지만, 잠은 편안하게 잘 수 있겠네.”

최근 저금리 대안으로 채권혼합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예금에서 이탈하신 분들이 채권형 또는 채권혼합형으로 갈아타기를 진행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올 3월 투자 시장에서 주식형과 채권형의 설정금액 규모가 각각 76조 5,213억원과 76조 7,187억원으로 약 8년 만에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채권혼합형 펀드는 기본적으로 투자되는 채권의 이자에서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얻고, 주식에서 초과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이를 위해 주식이 아닌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주식의 투자비중을 30% 이하로 조정하여 상대적으로 주식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변동성을 낮추며, 더불어 펀드에서 운용되는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면 해당주식을 팔고, 반대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해당주식을 사서 투자 비중을 조절합니다. 즉 비쌀 때 주식을 팔고, 쌀 때 주식을 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자연스러운 자산배분을 이루는 것입니다.

④ 저금리시대의 안전한 대안, 글로벌 자산배분

“물 흐르듯 마음 편히 투자할 수만 있다면…”

앞서 설명한 채권혼합형 펀드는 전통적인 자산배분전략에 기초한 금융상품으로 채권과 주식으로 투자자산을 고르게 배분하는 분산투자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분산투자의 시각을 전 세계로 넓히고 투자자산 역시 주식, 채권만이 아닌 부동산, 원자재, 선박 등 다양한 자산으로 확대하는 것을 글로벌 자산배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왜 글로벌일까요? 한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합은 2.8조 달러입니다. 엄청난 규모인 듯 하지만, 세계시장 규모 153조 달러의 2%에 불과합니다. 국내 투자만 고집해서 98%의 기회를 버릴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주식시장이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반면, 글로벌자산에 고르게 배분된 투자는 꾸준하게 성과를 누적해가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즉 글로벌 자산배분을 진행할 경우, 수익률의 변동성이 낮아지는 만큼 중간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큰 폭의 수익이나 원금 손실을 지양하는 투자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⑤ 숨어 있는 1%, 세제혜택 상품을 찾아라

꿩 먹고 알 먹고, 수익 내고 세금 없고

예나 지금이나 투자에 있어서 비용을 줄이는 것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특히 절세는 저금리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지금은 절세상품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숨어있는 절세상품 혜택이 있으니 꼭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정부의 세제지원과 노령화에 따라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절제화 함께 노후준비 수단으로 어느 상품보다 유리합니다. 또한 개인연금은 ‘세액공제 + 연금수령 시 저율과세 + 중도인출’이라는 3중 혜택이 있는데다 해외펀드 투자자라면 절세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입니다.
이 외에도 소득공제 장기펀드, 재형저축, 비과세 종합저축 등 숨어있는 1%를 찾을 수 있는 절세상품들이 있으니 가입 요건이 충족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KDB대우증권 Asset Report 발췌]

국금융투자 협회 심사필 제15-04592호 (2015-07-03 ~ 2016-07-02)

※ 상기 내용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근거로 작성하였으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KDB대우증권은 금융투자상품 등의 특징, 수수료 등에 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고객님은 충분한 설명을 들으신 후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상품의 투자위험등급을 필히 확인하시고 자신의 책임과 판단하에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당사 RP 등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LS는 대우증권(신용등급:AA+,2015.5.11한국신용평가)의 발행사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원금 및 수익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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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자산 투자는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은 연금외 수령 및 중도해지 시 기타소득(16.5%, 분리과세)으로 과세됩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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