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재테크 탐구생활] 21년 만에 몸 값 오른 빈병개그맨 박명수씨가 한 TV프로그램에서 집안이 어려워서 빈 병을 주워 팔았다고
말했을 때 어른들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죠?
20년 전 맥주병은 50원, 소주병은 40원,
커다란 썬XXX 병은 100원짜리 귀하신 몸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산이 바뀌어도 두 번은 바뀌었을 20년 동안 빈 병의 몸값은 ‘동결’ 이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빈병을 팔아 군것질을 하려면 빈 병을 수십 병은 가져가야겠네요...
내년부터 빈 병의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정부가 빈 병 보조금을 올리기로 결정했거든요.
빈 병 속에 담겨있는 경제 논리
재테크 탐구생활이 들여다봤습니다!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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