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Implied Volatility)
해당 옵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보통 투자자들이 지수옵션거래를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파악한다.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앞으로 1년간의 주가변동폭 내재변동성이 70%라는 것은 이 옵션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앞으로 1년 동안 KOSPI200이 70% 변할 것으로 보고 옵션을 매매함을 뜻한다. 옵션투자자들은 가격보다도 내재변동성이 어떤 수준인가에 더욱 신경을 쓴다. 각각의 옵션 종목에 표시되는 내재변동성은 대개 40%에서 80%까지를 오르내리는데 이값이 40% 미만이면 투자자들은 그 옵션가격이 저평가 된 것으로 이해한다.
[ 출처 : 매일경제 / 매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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