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안정증권 [ currency stabilization bond , 通貨安定證券 ]
( *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의 조작을 통해 통화공급을 조정·안정시키기 위해 발행하는 통화성 증권. )
즉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에서 통화안정증권의 매각 또는 매입을 통해 시중에서의 본원적 화폐의 유통량을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킨다. 1961년 첫 발행 후 중단되었다가 금리현실화 이후인 1966년부터 발행을 확대했으며, 주로 금융기관을 상대로 매매조작을 하다 1973년부터는 일반인에게도 매각하고 있다. 통화안정증권의 발행권은 한국은행에만 있고 발행한도액은 통화량의 10% 이내이다(한국은행통화안정증권법 제2조). 통화안정증권은 무기명으로 하되, 할인의 방법에 의해 발행하며(제3·4조), 소멸시효기간은 만기상환일로부터 3년이다(제6조).
[ 출처 : 브리태니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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