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미쓰비시은행 [ Bank of Tokyo-Mitsubishi , 東京三菱銀行 ]
( * 일본의 주요 시중은행.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도쿄-미쓰비시 은행. )
채권을 발행하며 일본에서 유일한 외환 전문은행이다. 세계적인 은행으로 5개 대륙에 지점과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본사는 도쿄에 있다. 전신은 외환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국제은행인 요코하마정금은행[橫浜正金銀行 : 1880 설립]이다. 1947년 도쿄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일반 시중은행의 업무에 치중하게 되었다. 1954년 외환 전문은행으로 재편되었고, 1962년에는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1996년 미쓰비시은행과 합병하여 도쿄-미쓰비시은행이 되었다.
이 은행은 국내업무 분야에서 일반 시중은행의 업무 일체를 취급하고 있으며 국제업무 분야에서 투자자금 조달도 해주고 있다. 신용확장을 위해 일본 수출입은행과 더불어 해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엔화로 발행되는 외국 채권의 위탁 업무를 담당한다. 지점과 자회사는 금융·투자·재무·증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출처 : 브리태니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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