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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계수 [ beta coefficient ]
추천 0 | 조회 710 | 번호 3813 | 2015.04.24 17:04 금융 (finance1.***)

베타계수 [ beta coefficient ]


개별증권 또는 포트폴리오의 수익이 증권시장 전체의 움직임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해 변동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종합지수가 1% 변할 때 개별주가지수가 몇 % 변하는가를 나타낸다. 즉 베타계수가 1인 종목의 주가는 종합주가지수와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고 1보다 큰 것은 시장수익률의 변동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식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베타계수를 이용하면 개별 종목의 시장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식시장이 강세국면에 진입할 경우 베타계수가 큰 종목의 편입비율을 높이는 반면, 약세국면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베타계수가 작은 종목의 편입비율을 높여 위험을 최소화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최근 3년 동안의 주별 수정주가수익률을 이용해 베타계수를 산출하는데, 시장 수익률 대용치로 상장업체의 경우는 KOSPI 주별 수익률을, 코스닥 등록업체의 경우는 KOSDAQ지수 주별 수익률을 각각 사용한다. 대개 고베타 상위 업종으로는 전기전자·금융·의료정밀 등이 있고, 저베타 상위 업종에는 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음식료 등 경기에 둔감한 방어주들이 대부분이다.


[ 출처 : 매일경제 / 매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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