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 韓國證券先物去來所 ]
( * 유가증권시장의 개설 및 관리, 유가증권의 상장 및 관리, 거래원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 유일의 유가증권 거래소. )
1956년 2월 11일 금융단·보험단·증권단 등의 공동출자에 의해 대한증권거래소로 설립(1956. 3. 3 서울증권시장 개장)된 이래, 1962년 1월 15일 증권거래법의 제정·공포에 따라 주식회사 체제로 전환되었다가 1964년 4월 증권거래법의 개정으로 5월 3일에는 정부출자에 의한 공영체제로 전환되었으며, 그 명칭도 오늘날과 같은 한국증권거래소로 개칭되었다. 그뒤 1979년 7월 2일 여의도 신축건물로 이전했으며, 같은 해 9월 24일 국제증권거래소연맹에 가입했다. 이후 1987년 증권거래법이 개정되어 공영제에서 회원제로 전환되었다.
조직은 재정경제원장관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이사장 1명, 이사장이 추천하고 재정경제원장관이 임명하는 전무이사 1명과 4명 이내의 이사로 이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4실 12부를 두고 있다. 이 거래소에 상근하는 임원은 재정경제원장관의 승인 없이 다른 직업을 겸임할 수 없다. 1980년 이후 증권시장의 팽창에 따라 한국증권거래소의 외형이 크게 늘어났고 그 역할도 크게 증대되었다. 업무의 전산화를 위해 한국증권전산(주)과 수도결제 업무의 현대화를 위해 한국증권대체결제(주) 등의 투자회사를 갖고 있다. 총자산 715억 5,000만 원, 자본금 30억 원이고, 종업원수는 430명이다.
[ 출처 : 브리태니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