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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거래
추천 0 | 조회 98 | 번호 3724 | 2015.04.23 16:48 금융 (finance1.***)

대주거래 [ 貸株去來 ]


개별종목 주식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증권금융이나 증권사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식 값이 판 가격보다 더 떨어지면 싼 가격에 똑같은 주식을 똑같은 수량만큼 사서 상환해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한 투자자는 1000원에 거래되는 A사 주식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A사 주식 10주를 증권사에서 빌려 시장에 내다판다. 


정해진 기간이 지난 뒤 A사 주가가 900원으로 떨어지게 되면, 투자자는 다시 A사 주식 10주를 사서 증권사에 돌려주고 주당 100원씩 총 1000원의 차익을 거둔다. 주식을 돌려줘야 하는 기간은 30~90일간이며,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게 되면,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대주거래는 하락장에서 이익을 얻으며, 한 종목의 등락만 예측하면 되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빌렸던 종목의 주가가 떨어지면 그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에 증시가 하락할 때에 가격이 급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판 구실을 하기도 한다. 즉 대주거래는 신용융자거래를 동반하지만 신용융자를 견제하는 성격도 갖고 있다.


[ 출처 : 매일경제 / 매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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