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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 blue chips ]
추천 0 | 조회 21 | 번호 3656 | 2015.04.23 10:43 금융 (finance1.***)

블루칩 [ blue chips ]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를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 미국 주식시장에서 GM, IBM, AT&T 주식과 같이 재무내용이 건실하고 경기변동에 강한 대형 우량주를 말하는 것으로 포커 게임에 사용되는 백, 적, 청색칩 가운데 청색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황소품평회를 할 때 우량등급으로 판정된 황소에게 파란 천을 둘러주는 관습이 있는데 황소(BULL)가 미국의 증권 중심가 월스트리트에서 강세장을 상징하는 심벌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 삼성전자 등 국내기업을 대표하는 초우량기업 주식들을 말한다. 블루칩의 대부분은 자본금 규모가 크며,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구성된다. 때문에 블루칩은 외국인투자가 및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특히 선호하는 종목군으로 알려져 있다. 우량주의 경우 자본금이 대체로 커 투자수익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국증권계에서는 소형주이면서 성장성이 높아 투자수익에서 매력적인 주식을 '글래머 주식'이라고 한다. 우량주라는 안정성 개념에 소형주의 수익성 개념이 겸비된 전천후 주식이다.


[ 출처 : 매일경제 / 매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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