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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깨지지 않는 투자를 실천합니다
추천 0 | 조회 699 | 번호 3072 | 2015.02.06 20:19 펀드슈퍼마켓 (simamoto1***)

[자산운용사 탐방]



KB자산운용, 바다와 숲 닮은 장기 수익률을 향해

멀리 그리고 높게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25층에 자리한 KB자산운용. 여느 자산운용사와 마찬가지로 간결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복사기 앞 시안 블루색 벽과 회의실의 나무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책임감의 연속선에서 가끔 바다와 숲을 상상하며 직원들의 머리를 맑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운용자산의 장기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150여 명의 직원이 의기투합하는 KB자산운용은 키워드는 꾸준한 ‘상승세’다. 2009년 말부터 꾸준히 수탁고가 늘어 업계 5위에 업계 3위까지 올랐다. 2013년 말 현재, 총 수탁고가 2009년 말 대비 50% 성장했다.




2009년 대비, 수탁고 50% 성장한 파워

국내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실시한 정성평가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주식운용 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A+)을 받았다. 수익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운용프로세스, 인력, 기업문화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이기에 장기수익률을 지향하는 KB자산운용의 미래와 현실을 가늠할 수 있는 수치다. KB금융지주 계열사로 전환 후 변동성이 존재했지만, 주요 운용 인력의 이탈이 없었고 운용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이어진 점을 고려된 평가였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는 비결에 대해 직원들은 “일관된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매니저들이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KB밸류포커스를 운용하는 최웅필 상무를 비롯해 송성엽 주식운용본부장(CIO), 국내 첫 한일 롱숏펀드를 운용하는 정병훈 매니저 등 시장에서 신뢰받는 매니저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KB 밸류 포커스 펀드’가 쓰는 새로운 스토리

‘KB 밸류 포커스 펀드(주식)’, ‘KB 한국 대표그룹주 펀드(주식)’, ‘KB 중소형주 포커스 펀드(주식)’ ‘KB퇴직연금배당40펀드’등은 KB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다.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가치주 펀드인 ‘KB 밸류 포커스 펀드’는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 장기복리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깨지지 않는 투자원칙’을 지킨 결과,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 144.51%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률(31.7%)을 네 배 이상 초과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각각 46.7%, 5.19%의 수익률로 2년 연속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우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펀드들이 대량 환매를 겪는 상황이었고, ‘KB 밸류 포커스 펀드’도 5,000억 원가량 설정액이 줄었지만,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A’는 연초 이후 4.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 수익률이 지키기가 어렵다’, ‘환매가 많을수록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시장 통념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중이다.


이웃과 함께하는 일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KB자산운용은 사회공헌 활동 또한 그 범위를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무료급식시설인 명휘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2,3째 화요일마다 전 직원이 번갈아가며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등을 돕는다. 이외에도 KB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인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눔’,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눔’ 활동에도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고려산 쓰레기 줍기 캠페인’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신생아에게 모자를 전달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신생아들을 위한 물품 제작을 도왔다. KB자산운용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훈훈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녹녹하지 시장 상황에도 ‘깨지지 않는 투자’를 실천해 온 KB자산운용. 앞으로도 바다처럼 드넓은, 숲 속처럼 청량한 투자 성과를 안겨주기를 기대해본다.


글. 김성숙(goong171@naver.com)

사진. 지미연(agad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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