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의 ‘2014 시니어 노후준비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시니어들의 희망 은퇴 연령은 ’70대 초반(70-74세, 33.3%), 65-69세(25.5%)’순서를 보였습니다.
여성은 60~64세(26.7%), 65~69세(26.7%), 70~74세(29.3%)로 남성보다 일찍 은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는 65~69세(32.9%), 60대는 70~74세(44.1%)로 연령이 높을수록 더 오래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9월 24일 정부가 고용안정대책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희망 은퇴연령은 72세인 반면에 실제 은퇴연령은 53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은퇴 이후에 제2의 인생의 삶의 기간은 늘어나고, 의료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50~60대에도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Ranking! 노후에 일자리 선택의 기준
1위. 능력이나 경험 활용 여부 (36.1%)
2위. 근무시간 및 환경 (36.0%)
3위. 일의 힘든 정도 (10.2%)
4위. 일자리의 안정성 (8.4%)
5위. 급여 수준 (7.1)
6위. 출퇴근 거리 (1.3%)
7위. 기타 (0.9%)
○ 남성은 능력이나 경험을 활용 할 수 있는지 여부, 여성은 근무시간 및 환경을 더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 나이가 많을 수록 근무시간 및 환경보다 능력이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일자리 선택기준으로 판단함
○ 수도권지역은 능력이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그 외 지역은 근무시간 및 환경을 일자리 선택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음
○ 월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근무시간 및 환경보다는 능력이나 경험을 활용 할 수 있는지가 일자리 선택기준임
Ranking! 근로시 받고 싶은 월급 수준은?
1위. 100~200만원 미만 (34.5%)
2위. 200~300만원 미만 (29.9%)
3위. 300만원 이상 (15.8%)
4위. 금액상관 없음 (15.2%)
5위. 100만원 미만 (4.6%)
○ 금액에 상관없이 일을 하겠다는 비중도 15.2%로 나타남
○ 여성이 남성보다 월급수준에 관계없이 더 일을 하고 싶어함
○ 연령이 높을수록 금액에 관계없이 더 일을 하고 싶어함
○ 남성보다 여성이, 50대보다 60대가 금액 상관없이 근로하고 싶어함
Ranking!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시니어들의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
1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33.6%)
2위.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17.0%)
3위. 건강이 좋지 않아서 (15.9%)
4위. 돈이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 (13.4%)
5위. 자녀 또는 배우자의 반대 (7.6)
6위. 가사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7.6%)
7위. 그저 일하기 싫어서 (2.5%)
8위. 기타 (2.5%)
○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외에 남성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성은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일을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조사됨
○ 60세 이상의 경우 건강이 좋지 않아서가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지 않는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임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기가 수도권 지역보다 2배 정도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
-KDB대우증권 미래설계 연구소 '2014 시니어 노후준비 실태조사 보고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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