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는듯 하다.
가계 부채 문제는
문제라고만 치부하면서
대안 없이 그 양과 속도를 계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2014년 전반기의 가계 부채의 가장 큰 이슈화된
기사 중 하나는
“송파 세모녀의 자살”이었다.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봤고,
돈 때문에 고통 받고,
또 다른 송파 세모녀가 발생하지 않게끔
공동체가 보듬어 안고 도움을 줘야 한다는 여론이 함께 했었다.
2014년 후반기의 가계 부채의 가장 큰 이슈화된
기사 중 하나는
“일가족의 동반 자살” 이다.
직업적으로 선택한 임대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가장이나 부인이 심적인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사람의 목숨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
하지만 삶이 매번 행복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그 때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삶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 가계 부채의 증가세와 그 양은 전혀 꺽일줄을 모르고 있다.
부채 문제는 더 이상 정책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의 변동이나,
경제 부총리의 입김(?) 한마디에
흔들려서도 안되고, 정책이 먹혀들지도 않고 있다.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대 국민 행동 지침서
같은 것이 필요할 때이다.
더 이상 국가의 정책이나 이론만 믿고 있을 수 없다.
집을 구입하거나 전세로 얻을 때,
적어도 50%는 개인이 돈을 준비하여야 한다.
매월 대출 상환 비용을 30% 미만으로 하여
저축과 매월 생활비가 쫒기지 않게 하여야 한다.
총자산의 60% 이상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면
순 자산의 처분을 통해 그 부채를 줄여 나가야 한다.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매월 표준 생활비를 가정에 맞게 예산에 맞게
사용하여야 한다.
표준 생활비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추가적인 부채가 발생하지 않게 한달을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녀에게 과소비나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를 보여주지 말고 현금 사용이나
체크 카드 사용을 통한 생활형 경제교육이
부모를 통해 이루어줘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라는 작은 실천이 필요할 때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작은 실천과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사회적인 큰 이슈에 관심을 갖는 것 보다
내실을 다지고, 기본에 충실한 삶을 유지하고
인내하여야 한다.
그래야 인류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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