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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누구와 살기를 희망하는가
추천 0 | 조회 9161 | 번호 2780 | 2014.11.06 08:19 지니아이 (fnge***)

여러분은 은퇴 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요?

KDB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의 ’2014 시니어 노후준비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같이 살고 싶은 동거인으로는 배우자가 86.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93.2%)이 배우자와 동거하기를 희망했으나 혼자살기를 원하는 경향은 여성(10.5%)이 남성(2.8%)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소득과 금융자산규모가 높을수록 배우자와 동거를 희망하며, 소득이 낮을수록 혼자 살기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지니아이_은퇴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은



도움 받기를 원하는 가사는 무엇?

(아내생각) 남편에게 도움받기를 원하는 가사

아내가 남편에게 도움 받기를 원하는 가사

1위. 청소

2위. 가만히 있어주는 것

3위.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

4위. 빨래세탁 및 정돈

5위. 설거지

6위. 분리수거

7위. 요리

8위. 기타


★ 나이가 많을수록 남편이 가만히 있어주는 것을 바람. 특이사항으로는 소득이 높고, 금융자산규모가 많을수록 남편이 가만히 있어주기를 바라는 비율이 높음.


(남편생각) 아내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사

아내가 나에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사

1위. 청소

2위. 가만히 있어주는 것

3위. 설거지

4위. 요리

5위. 음식물찌꺼기 버리기

6위. 분리수거

7위. 빨래세탁 및 정돈

8위. 기타


60대가 50대보다 가만히 있어주는 것의 비중이 높음

특이사항으로는 금융자산규모가 적을 경우 청소 다음으로 설거지를 택했으나, 금융자산규모가 클 경우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을 택함


★ 아내는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와 ‘빨래세탁 및 정돈’의 도움을 원하지만, 남편은 ‘설거지’와 ‘요리’의 도움을 원할거라고 생각하는 결과의 차이가 흥미롭습니다.



JAPAN! 일본 시니어와의 비교

- 한국남녀 대부분이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길 희망, 반면 여성의 경우 혼자 혹은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는 비중이 남성보다 높음

- 일본 남성의 경우, 은퇴 후 배우자와 지내고 싶다는 비중이 가장 높으나, 일본 여성의 경우 혼자 지내고 싶다는 응답이 1위임

- 한, 일 양국 여성 모두 배우자에 대한 불만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시니어 설문결과①]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

[시니어 설문결과②]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것 ▷


[금융Q&A] 성SDS,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톡톡! 팟캐스트] 지금 집사야 할까? 더 지켜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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