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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 창업7,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의 철학(4)
추천 0 | 조회 1530 | 번호 2736 | 2014.10.16 12:07 김영종 (ssa***)

(행운칼럼) 창업7,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의 철학(4)

 

 

 

-본점 사장님의 경영마인드가 승패를 가름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몇 개월전에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의 철학이라는 글을 3번에 걸쳐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직영점을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11월초에 직영3호점을 오픈합니다.

 

 

오늘은 가맹점 의뢰가 들어오면,

그 사장님이 어떠한 마인드로 예비가맹점주를 대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오뚜기 인생을 삽니다.

창업은 이보다 더 쓰디쓴 오뚜기 인생을 삽니다.

망하고,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고,

또 다시 쓰러지고,

오뚜기 인생을 살다가 결국에는 성공한 창업자의 곁에는 항상 무엇을 주더라도 아깝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 자신이 가장 힘들 때,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으로 가는 길은 열려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1>    본점(경기도) : 60, 월세 300, 일매출 300~400만원

2>    직영점1(경기도) : 면적 73, 월세 500, 일매출 300~400

3>    직영점2(경기도) : 면적 82, 월세 220, 일매출 200~300

4>    직영점3(서울) : 2014.11월초 오픈 예정

5>    기타 : 가맹점 30개정도

6>    특징 : 광고 안함, 단골손님들 위주로 가맹점을 내줌.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의무,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 등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의무가 존재합니다.

 

창업의 세계에서,

자식을 낳으면 즉, 가맹점을 내주면 먹여 살려야 하는 의무는 누구한테 있을까요?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에게 책임과 의무가 있지만,

제가 바라보는 눈은 바로 본점 사장님의 경영마인드와 운영 철학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통상 우리는 창업을 하면,

가맹점주가 직접 가게를 구해와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곤 합니다.

 

상권이 무엇인지?

타겟으로 정할 연령대 및 시간대?

상권이 몇시에 형성이 되어 몇시에 저무는지?

직장인을 상대로 할 것인지?

학생을 상대로 할 것인지?

주부를 상대로 할 것인지?

남녀노소를 상대로 할 것인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요소를 제쳐두고 자신의 시각으로 근시안적인 생각을 가지고 상가를 직접 구해와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후에, 가게 잔금을 치르고, 철거하고, 인테리어 등 이것 저것 준비를 해서 희망차게 오픈을 합니다.

 

운이 맞으면 대박을 터뜨리고,

그렇지 못하면 쪽박을 차야 하는 창업의 세계에서,

밑바닥부터 산전수전 모든 것을 경험한 본점 경영자의 따뜻한 손길은 초기 창업자에게는 든든한 빽과 든든한 힘이 되곤 합니다.

 

본점 경영자의 손떼가 묻은 든든한 빽과 든든한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장사가 잘되라고 박수를 쳐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지원군을 보내서 대규모 행사를 해주는 것일까요?

 

제가 보는 관점은?

바로, 장사가 될 만한 가게터를 투자금액에 맞게끔 직접 골라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게터를 직접 선정해주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산전수전 전부 겪은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독수리)와 같은 보는 눈그리고 탁월한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실패할 확률보다는 성공할 확률을 더 높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점 사장님의 손떼가 묻은 이런 가게를 얻어 창업을 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장사도 잘되고, 더 나아가 제2의 가맹점을 추가로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는 본점에서 일하고,

하루는 직영점1에서 일하고,

하루는 직영점2에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직접 유니폼을 갈아입고 직원들과 함께 똑같이 일을 합니다

 

가맹점 문의가 들어오면,

눈 찍어 놓은 가게터를,

, , 새벽 등 시간대별로 수시로 방문해서 유동인구 및 연령대, 타겟으로 정한 수요층 등을 예비가맹점주와 함께 면밀히 분석한 후에 가게터를 정하고 창업의 세계로 함께 뛰어듭니다.

 

가게터를 계약을 하면,

잔금기간까지 남은 시간을 무조건 본점에서 군대식으로 모든 훈련을 받도록 한 후에 오픈 준비에 들어가며 소리 소문없이 오픈을 합니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지켜보았으나,

위에서 말한 본점 사장님처럼 직접 손떼가 묻도록 가게터부터 오픈때까지 모든 것을 총괄해서 갑을 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혹, 한번씩 만나면, , 이렇게까지 힘들게 고생을 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대답은 항상 간단 명료합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내가 삽니다.”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Daum부동산 부동산고수 및 행운칼럼

*.부동산뱅크 행운칼럼

*.부동산, 창업, 세상살이이야기 등 행운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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