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월급이 적다고 집을 포기하지 마세요.
-절약은 유일한 재테크 수단입니다.-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입니다.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월급을 많이 받으면, 내 집 마련을 앞당길 수가 있을까요?
월급을 적게 받으면, 내 집 마련을 앞당길 수가 없을까요?
둘 다 지갑을 열어보면 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연봉을 가지고 자신의 기준 척도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요.
연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에 따른 세금의 증가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연봉 1억이면 이것 저것 빼고 한달에 순수하게 남는 돈이 얼마나 될까요?
연봉이 많으나 적으나 월급쟁이가 살아가는 방식은 전부 똑같습니다. 알아주는 대기업의 CEO을 빼고 말이죠.
연봉이 적으면 언제 어떻게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것인가 라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푸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연봉이 많든지 적든지 간에, 누가 꾸준하게 과소비를 하지 않고 절약하는가에 따라 미래는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습성과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 또한 한때는 연봉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말이죠.
그러나, 연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에 따른 비용도 많이 발생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살구일 뿐일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자마자 첫 봉급이 나오더군요. 기분은 좋았으나, 신고식으로 전부 날리고 보니, 남는 것은 카드 몇 장만이 호주머니에 남았습니다. 부족한 비용은 카드로 충당하고 다음달에 카드 결제를 하고 나면, 월급은 손도 대지 못하고 바로 사라지곤 말았죠. 이렇게 하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약 6개월정도 이러한 생활을 하다가 카드를 전부 없애 버렸습니다. 오로지 현금만을 가지고 다니고 현금으로만 사용을 했습니다. 카드 빚을 정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대략 6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 1년을 무일푼으로 보내고 말았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내버린 것입니다.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남는 것은 카드를 없앴다는 것 뿐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돈을 모으는 계획을 세우고 월급이 나오는 날짜에 정확하게 먼저 저금을 최대한 많이 했습니다.
참 더럽더군요.
손에 만져보지도 못하고 월급통장은 항상 최소한의 기본경비만 남아있고 여유라고는 한푼도 남지가 않더군요. 항상 배고픔의 연속이였죠. 그러나, 참 희한한 일이 발생을 하더군요. 몇 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몇 천만원이라는 거금이 내 이름 앞으로 딱 버티고 있으니 깜짝 놀랬습니다. 이때 느낀 것은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로 들어가는 길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밖에는 별수가 없다는 것을 몸소 겪고 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과 준비도 미리 시작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꾸준한 저금과 함께 병행을 한 것이 개인연금이라는 보험을 10년 납으로 가입을 하고 기타 보장성 상품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이미 모든 보험료는 납입을 전부 했고 과일을 따먹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해약환급금을 물어보니 굉장하더군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선배들을 보면, 항상 문제에 부딪히는 것이 “집 문제”가 많았습니다.
나는 가정을 꾸리게 되면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도 이때입니다. 그래서 집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물로 남겨두었습니다. 과제물을 남겨두니 푸는 것은 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다는 것을 몸소 체험을 했기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질 않았답니다.
내 집을 마련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소비를 최소한 줄이고 절약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소비 앞에 “장사”가 없듯이, 절약 앞에 쓰러뜨릴 수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약이라는 쓰디쓴 약을 먹어야만 가능하고 자신의 눈 앞에 닥친 어려운 문제들을 단번에 베어버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쓰디쓴 약도 먹어보지 않고 쉽게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간혹, 월급이 얼마고, 자식이 몇 명이고, 교육비가 얼마고, 집 값이 비싸고, 전세값이 비싸고, 등등등~~ 수많은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하소연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하소연을 하면 할수록 자존심만 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자신의 자존심만은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겁한 인생을 살지를 않습니다.
월급이 많든지 적든지, 월급하고 관련된 것을 떠나서, 미래에 닥칠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우리가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절약밖에 없습니다.
절약이라는 쓰디쓴 약은 쓰는 용도에 따라서 먹기 좋은 꿀맛을 선사해 줍니다.
제가 아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아야 카드 1장 아니면 거의 대다수가 현금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저 또한 제 지갑을 보면 카드가 2개 있습니다.
1장은 긴급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신용카드 1장,
1장은 지하철과 대중교통카드 1장이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현금만 가지고 다니며 왠만하면 현금으로 사용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빚이라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오늘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절약하는 것에 습관화가 되지 않으면 결코 부자라는 부류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그런 것에 개의치 말고 자신의 계획대로 묵묵하고 무식하게 실행하면 쓰디쓴 약이 달콤한 약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가난하게 살아온 우리가 가난을 벗어나는 길은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무조건 일을 해야 하고 일을 하면 절약을 하고 자금을 모으는 길만이 가난을 벗어날 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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