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주거의 불안정에 대한 슬픈 현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입니다.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도심 속에는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가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갑니다.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과
갖지 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은 엄연하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가진 자가 되기 위해서 꿈을 꾸면서 살아갑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들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나요???
마치 동물의 세계에서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싸우는 것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삶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두 눈을 비비면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는 어느 누구도 해결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해결을 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특히, “주거 문제”는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 집을 마련해서 자신의 집에서 살든지,
남의 집에서 전세로 살든지 아니면 월세로 살든지,
주거의 방식만 틀릴 뿐, 집이라는 거주를 위한 공간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거의 해결 없이는 불안정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누구나 느꼈을 것입니다. 느껴 본적이 없었다면 축복받는 사람 축에 들어갈 것입니다. 축복받는 사람은 많아야 10~20%이며, 거의 대다수는 그 부류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선장이 바뀐다고, 주거의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바라는 것은 많지만 모두를 충족시킬 수가 없는 것이 사회라는 곳입니다.
주거에 대한 배고픔은 나랏님도 해결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며, 과거에도 그랬듯이 미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대치에 만족을 하지 못하면 분노만이 치밀어 오르는 법입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해서 바뀐 것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오로지 나이만 먹어갈 뿐입니다.
서민중의 서민들,
즉, 가장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를 하여 주거의 안정을 꾀하고, 자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여건이 개선이 되면 좋으련만, 실제로 이러한 일들은 발생을 하지 않고, 가뭄에 물방울 떨어지듯 적은 물량을 공급하다 보니, 공공임대아파트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기의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기존의 임대아파트 또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필요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정답인 듯 한데, 실제적으로는 관리 감득은 뒷편에 서 있고, 눈치 빠르게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여 거짓으로 거주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금도 어찌 보면,
집 한채를 소유하기 위해서 수많은 날을 고난 속에서 억척같이 저금을 하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주택이기에 집 장만을 위해서 아끼고 절약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틀려서 집에 대한 선호도가 없다고 역설을 펼치고 있으나, 그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하여 가정을 꾸렸을 때, 이러한 말이 나오는지 의아하게 들릴 뿐입니다.
준비를 하지 못한 우리들의 현실은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수입이 생길 때, 절약을 생활화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잘 되겠지 하는 아니한 생각으로 살다가는 경제적인 안정을 꾀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우리는 비로소 인생에서 가장 큰 결혼이라는 중대상황이 발생하면, 그때야 비로서 몸으로 느낍니다. 주거의 안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가를 말입니다.
아파트와 일반주택 등 주거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되지 않으면, 이방인과 같은 생활의 연속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며, 주거지의 안정적인 확보만이 미래를 보면서 앞을 보고 뛰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1~2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전월세의 만기는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옮길 때마다,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을 몇 번만 당해보면, 현실의 벽은 너무나 두텁게 느껴집니다.
말썽쟁이가 철모를 때, 빨리 가정을 꾸리게 하면 나중에 잘 산다는 옛날 어른들의 말씀이 있듯이,
철모를 때,
젊을 때,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결혼을 할 때,
내 집 마련을 미리 달성해 놓으면,
주거의 불안정에 대한 슬픈 현실을 당하지 않고 앞을 보고 더 멀리 뛰어갈 수 있는 힘을 보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싸게 보인 적이 있었나요?
그런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비싸게 보였고 비쌀 따름입니다.
의식주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주거의 안정”이라는 것은
가급적이면 빨리 해결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재테크의 왕도가 있을까요?
제 경험상, 가장 좋은 재테크의 왕도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좋은 재테크의 왕도는?
인생의 반쪽인 반려자와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이라고 봅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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