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전문가칼럼

대출도 이제 찾아가는 서비스.
추천 0 | 조회 1876 | 번호 2674 | 2014.08.21 10:55 윤태환 (sesangj***)

카드 사태가 일어난 이후 카드사 매출이 다시 늘어났다고 한다.

“대마불사”라 했던가. 여전히 금융기관들은 볼멘소리를 하지만

그 수익과 규모는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공격적인 대출을 지양하고,

정부 정책에 응하기만 하는 소극적인 금융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민폐를 끼치를 경우도 발생한다.

 

구조조정을 통해, 증권사 및 보험사 직원의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은행 또한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의 증가로 인한

점포를 찾는 고객의 수가 줄고 있다고 한다.

 

은행의 경우 고객이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식되었다.

저축할 때 뿐만 아니라 대출 받을 때 경직되고, 불편한 자리에 고객은 있었고,

투자 상담의 경우에도 고객은 찾아가고 은행은 그 자리에 있었다.

 

 

 * 고객의 소리에 기울이고, 변화하는 것이 생존의 방식이다.

 

하지만 지금은 변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투자 및 대출,

저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어쩌면 은행가서 받는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제공받고

더 낮은 수수료 지불을 통한 투자.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을 공급 받을 수 있다.

 

예대마진이라는 가장 전통적인 수익구조는 보험사나 증권사

저축은행의 대출 상품에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경직되고, 고지식(?)한 대출 진행 방식은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금융기관 및 대부업의 경우

감성 마케팅과 틈새 시장을 통해

서민들의 삶에 녹아들고(?) 있다.

 

높은 금리를 쓰지 말라하면서

은행권 대출은 홍보도 부족하고,

내부 시스템에서 평가하여 거절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점포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착한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판매가 중요하다.

 

초기 금융의 성공 신화속엔

항상 사람이 같이 있었다.

 

시장을 찾아다니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밀착형 사업으로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금융기관이었다.

 

  * 올바른 돈의 흐름만이 사람을 살리고, 경제를 선순환 시킬 수 있다.

 

 

지금은 거대한 공룡으로

작은 동식물들을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포식동물로 가끔 표현되기도 한다.

 

어디든 위기가 아닌 곳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은행이 초심으로 돌아가고 점포에 고객으로 채워지길 원한다면

(물론 금융기관에서 비효율적이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착한 금융을 실천해야 될 시점에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특히 대출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서민 상품 개발과 홍보

그리고 실제 대출로 이루어져서

서민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보은 대출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이다.

 

 

0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