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전문가칼럼

연봉이 부족하다면, 투자 수익률을 높여야만 한다.[4]
추천 1 | 조회 11336 | 번호 2665 | 2014.08.13 16:29 lovefund (lovefu***)

안녕하십니까. 자산증식 전문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몇일전 인터넷상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연봉에 따른 당신의 계급은?"이라는 내용의 시사풍자 글에서 연봉구간별 인구 추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연봉의 위치를 보다보면, "언제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에 한숨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연봉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이상으로 자산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ㅇ 연봉에 따른 당신의 계급이 낮더라도...

 

 

<<연봉에 따른 인구 추이 자료 정리>>

 

인터넷 상에서 몇일 전 회자된 "연봉에 따른 당신의 계급은?" 자료를 막대도표로 다시 정리를 하여보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억대 연봉"에 대한 환상을 가지곤 합니다. 

"억대 연봉인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와 같은 부러움의 시선으로 되게 되지요.

 

글에 자료에 있는 수치를 토대로 보면,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인구는 전체의 대략 4%정도입니다.

반대로, 90%이상의 사람들은 연봉 8천이하에 집중되어 있고, 연봉 5천만원 이하는 전체 74%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70%이상)의 사람들이 억대연봉에 대한 부러움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현실서의 돈은 모이지 않고 불리려 해도 낮은 은행이자로 인해 자산증식은 제자리 걸음을 걷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더 고액연봉에 대한 선망,갈망,부러움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가 필수 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ㅇ 한달에 100만원씩 만이라도 연 10%를 추구할 경우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일단 모으는 과정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매달 100만원씩 모아가기만 하여도, 미래 자산에는 큰 변혁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매달 100만원 씩 이자없이 현금으로 모으기만 하여도 1년이면 1200만원을 모을 수 있고,

이렇게 모아가게 되면, 20년 뒤에는 2억4천만원, 30년 뒤에는 3억6천만원으로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아가면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없지요. 불려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수익률이라도 받기 위하여 은행예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합니다.

최근 1년 금리가 대략 2.5%정도이니, 이 금리로 20년간 운용할 경우 자산은 3억원대로 커지게 됩니다.

이자율 없이 현금으로만 모았을 때에 비하여 20년 뒤에 6천만원 이상 자산이 커지게 됩니다.

30년 뒤에는 5억2천만원대로 1억6천만원 더 큰 자산으로 불어나게 되지요.

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 더 수익률이 높았다면 더 큰 자산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 말이죠.

 

그래서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공격형 자산을 투자하여 연평균 10%수익률을 이룰 경우, 자산은 큰 레벨업을 이루게 됩니다.

20년차에서 자산은 6억8천만원대로 크게 늘어나서, 이자율 0%로 현금으로만 모았을 때에 비하여 4억4천만원 이상 크게 격차를 벌리게 됩니다. 30년차에서는 이자율 없이 월100만원씩 모았을 때 3억6천만원이지만, 매년 10%의 수익률을 이어갈 경우 19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자산이 그냥 모았을 때보다 5배이상 크게 불어나게 됩니다.

 

<<매달 100만원씩 일정 수익률로 불려갈 경우 복리의 효과는 크게 나타난다>>

 

투자수익률이 연 10%를 달성하기만 하여도, 10년차 이상에서는 투자수익률로 늘어나는 수익규모가 작은 연봉을 크게 채워줄 정도가 되게 되며, 20년차에서는 10%수익률이 자산을 6천만원이상씩 불려주게 되어, 억대연봉 부럽지 않은 수익금을 만들어 줍니다.

 

한달에 100만원씩 연 10%만 추구하여도, 시간과 복리의 힘은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ㅇ 연 10% 이상의 수익률 어떻게 추구해야하나?

 

과거와 달리, 현재 금융시장에서 연 10%수익률을 만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연 10%짜리 예금이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저금리인 현 시대에서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위험자산이란 것이 단어처럼 "위험한"속성이 있기에 자칫 잘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지요.

불과 몇해전인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고수익을 위하여 위험자산인 주식형펀드,글로벌펀드에 가입하였다가 큰 손실을 보기도 하였고, 직접주식투자를 하자니 패가망신한 일들을 주변에서 비일비재하게 보아왔기에 주식/주식형펀드와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는 주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자산도 전략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하게 되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장기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식 및 주식형펀드 투자자분들이 주식관련 자산에 투자할 때, 전략없이 자산 전체를 특정 상품에 집중하면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태가 되지만, 간단한 전략만 가지더라도, 수익률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식형자산(종합주가지수 추종)과 안전자산(은행예금 등)을 50대 50 비율로 구축하고, 매년 특정시점에 50vs50비율을 균형만 맞추어주더라도, 총투자수익률은 장기적으로 변동성을 낮추면서 수익률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50대50전략으로 주식형산과 안전자산을 운용할 경우,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2000년부터 2013년말까지 천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2789만원으로 2.78배로 늘어나게 되고, 연평균 수익률은 8%대 중반을 기록하게 됩니다. 중간에 2008년 금융위기 때 잠시 흔들리기는 하였지만, 증시가 거의 반토만 난것에 비한다면 상대적으로 매우 양호하게 보내면서 투자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 인덱스를 KRX100으로 바꾸고, 배당금의 유입등을 감안할 경우 거의 10%에 가까운 연평균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주가지수로만 구성했을 뿐인데 말이죠.

 

 

ㅇ 위험자산 자산배분(주식혼합전략)과 병행하면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만들 수 있다.

 

이 50대50전략처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섞어서 운용하게 될 경우, 변동성을 낮추면서 마음편하게 장기투자 수익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주식형펀드 뿐만 아니라 직접주식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주식형펀드 투자자의 경우 대부분 주식형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증시가 크게 흔들릴 때, 투자심리가 무너지면서 중도에 손실을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서 투자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월100만원씩 공격형 자산에 장기적으로 자산배분(주식혼합전략)을 병행하여 투자한다면 연평균 10%의 수익률에 대한 도전은 마음흔들리지 않게 장기적으로 시도할 만한 투자가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전략적인 투자, 부족한 연봉을 채우는 중요한 자산증식 도구가 될 것입니다.

lovefund이성수 올림

 

애독자님께서 응원주시는 "추천버튼"클릭 필자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됩니다.

그리고 아래 네임카드에 저의 홈페이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출시된 저의 두번째 저서 

"부족한 연봉 주식으로 채워라"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샐러리맨들의 부족한 연봉, 주식투자 그리고 재테크로 자산을 늘려갈 방법을 책을 통하여 제시하여드립니다.

이 책과 함께 반드시 재테크 성공!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1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