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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 IMF이후 개천에서 용이 사라졌다.[3]
추천 0 | 조회 5975 | 번호 2664 | 2014.08.09 15:11 김영종 (ssa***)

(행운칼럼)  IMF이후 개천에서 용이 사라졌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대가 다시 와야 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입니다.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가방 끈이 길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가방 끈이 짧다고 못 사는 것도 아닙니다.

아끼고 절약하면 얼마든지 중산층 그 이상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우리는 만물의 세계에서 가장 간사한 동물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미래에 다가올 자신의 이상(理想)을 꿈꾸며, “”, 잘 살고 싶은 욕망등 현재 보다는 내일을 향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현실은 항상 냉대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열 받고, 화 나고, 신경질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돈 없는 사람이 용트림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인 구조는 IMF 이후부터 단절이 되었습니다.

 

비정규직 양산

고교생 똑똑한 아이들의 대기업 금융권 등 취업 절단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고교 졸업자의 80%정도가 대학에 가는 비정상적인 나라

대한민국 전국토에서 대졸자를 양산하는 백수세상

대학 졸업후 바로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불자 신세

대학 졸업후 취업을 해도 몇 년간은 저금은 꿈도 못 꾸고 학자금대출을 갚아야 하는 세상

온갖 잡다한 신조어 탄생

 

가정생활이 어려워도 머리만 똑똑하면 고교 졸업 후에 얼마든지 대기업 금융권 등 여러 곳에 취업을 해서 주경야독하며 용트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 말기때,

기업체에서 똑똑한 고교 졸업생 아이들을 공개채용 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을 보고,

똑똑한 아이들이 대기업 금융권 등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향후에도 계속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법으로라도 규정을 해서 공개채용자들의 몇퍼센트는 무조건 고졸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기틀이 되는 줄로 알았는데, 그냥 폭풍우 한번 치고 사라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IMF가 일어나기 전에는,

머리가 똑똑한 고교생 들에게는 취업의 길이 널려 있었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 공공기관 등 모든 기업체에서 일정비율의 고졸자들을 채용했고 그것을 발판 삼아서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가 있었고, 임원 CEO 등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해 내곤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머리는 똑똑한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어디로 진로를 정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들한테,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길을 열어주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IMF전에는 기업체에서 고교생들이 입사를 할 수 있는 길이 많았습니다.

똑똑한 아이들이 가정형편이 되지 않아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직장생활과 야간 대학을 다니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언론에 이슈를 장식하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길이 막히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사회적인 구조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리는 똑똑한데 가정 형편상 대학을 갈 수 없는 아이들에게 용트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대기업 금융기업 공공기관 등 모든 기업체에서 일정비율은 고교생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를 시켜서라도 어려운 환경에서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길주경야독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이 가정 환경이 어려워도 자기 스스로 얼마든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가 있고, 청년실업과 백수만 양산하는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용트림해서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똑똑한 아이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공채에 응시를 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보면,

약자에 대한 고뇌와 배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 어록 중에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A4크기로 코팅해서 지금도 가방에 넣고 다니는 어록 입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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