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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 가난의 대물림은 스스로 끊자?[1]
추천 1 | 조회 6488 | 번호 2649 | 2014.07.07 10:40 김영종 (ssa***)

(행운칼럼) 가난의 대물림은 스스로 끊자?

 

 

 

-가난의 대물림은 자신이 스스로 끊어버려야 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입니다.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가빈(家貧)의 뜻: 집이 가난. 살림이 넉넉하지 못함.

 

현재의 가난도 계획만 제대로 세우면, 자신의 대에서 가난을 끊고, 자식한테는 좀 더 나은 경제적인 안정을 선사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단에 서서 청중을 바라보고,

여러분, 가빈(家貧) , 가난의 대물림을 원하시는 분은 손들어 주세요?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저요! 저요! 손을 번쩍 들어 올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있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것이며, 바로 정신병동에 끌려 가는 신세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가난의 대물림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자식한테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려고 온갖 고초를 이겨내며 자식을 키우고 부양하는데 온 힘을 기울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보면 한 순간에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열에 의한 문제점 또한 아주 많습니다.

 

철이 빨리 들어버린 자녀 중에서는 기술계 학교를 가서 빨리 사회에 진출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녀들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자녀들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가난을 던져 버릴 수 있는 원동력을 부모는 준비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낳아 준 것만이 부모가 아니라고 봅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잡아주는 것은 어마어마한 힘이 됩니다.

 

, 나를 낳았어라는 말을 듣기 보다는

나를 낳아 주셔서 고맙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부모의 할 일이라고 봅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세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의 준비는 소득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면 갈수록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적어지고, 자녀를 부양해야 하는 기간과 자금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득이 끊겨버리면 모든 것은 물거품으로 끝나버릴 공산이 아주 크기 때문에 자녀들 앞으로 준비한 매월 일정액은 없는 돈으로 생각을 하시고, 질기고 질리도록 모아가야 합니다.

 

<1> 매월 1~5만원 또는 10만원 가량을 저금하기 : 18년간

 

결혼 후,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 앞으로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끊임없이 저금을 해야 합니다. 한 달에 얼마를 하든지, 매월 일정액을 18년간은 저금을 해야 합니다. 적금을 하든지, 적립식 펀드를 하든지, 예초에 통장을 만들 때, 만기를 길게 잡아서 자녀가 성인이 되어 갈 무렵 요긴하게 물려 줄 수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통장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는 사람은 결코 자식한테 버림받지 않고 효도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가 살아온 과정을 다 알고, 또한, 자신을 위해서 기나긴 세월을 저금을 했다고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것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이 자금은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학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사회 진출하는데 종자돈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철없는 부모는 가정경제가 어렵다고 해약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몫은 아이들을 위해서 남겨 놓아야 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라고 봅니다.

그 이전에 부자가 되어버렸으면 다행이나 상위 10~20%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노력 없이는 결코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상위가 아니라고 자식한테까지 상위가 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2> 생명보험 들어놓기 (;보험금을 수령 받을 수익자는 자녀 앞으로)

 

생명보험은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죽은 다음에 뭐 하나”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마누라가 도망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가입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익자를 자녀로 하면 어느 정도는 자녀를 위해서 준비는 완성단계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눈을 감는 자는 한줌의 재가 되어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남아 있는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것입니다.

 

자녀의 가슴속에 부모가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해 두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나중에라도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생명보험은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을 되도록이면 짧게 잡아서 소득이 있을 때 빨리 납입을 하고 보험료를 완납을 해야만 합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이 20년 정도 되면,

20년동안 매월 보험료를 납입을 해야 합니다. 20년동안 납입을 하는 것은 너무 길고 깁니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5년 또는 10년 단위로 짧고 굵게 소득이 있을 때 빨리 끝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험기간을 5년 또는 10년 단위로만 가입을 하고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미리 선납을 해서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을 단축합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자금이 필요할 때 해약을 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러한 것을 보완하는 방법은 납입기간을 단축해서 납입을 하고 자금이 필요하면 약관대출을 이용하다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상환을 하면 됩니다.

 

 

<3> 작은 집일지라도 자신의 집은 있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집, 바로 집구석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이놈의 집구석은 이 지구상에서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집구석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청약저축에 들어가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 자신의 집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은 매월 벌어들이는 액수보다는

매월 저축하는 비율이 몇퍼센트를 차지하느냐의 비율에 따라 미래의 종잣돈이 결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면 저축을 많이한다고 생각하지만, 제 경험상 이것은 큰 오산입니다.

매월 벌어들이는 액수에서 매월 저축을 하는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도 모르게 자금이 쌓여가고 미래의 종잣돈이 만들어집니다.

 

자신의 집을 마련하든지 마련하지 않든지 그것은 개인의 문제입니다.

낭비하지 않고 준비를 하는 사람한테는 자신의 집을 마련할 기회가 빨리 다가올 것이고,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자신의 집을 마련할 기회조차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도 돈을 벌고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상기 위 세가지만 실행을 해보십시오.

가난의 대를 자기 스스로 끊어버리고 자식한테는 물려주지 않는다고 장담을 합니다.

 

저 같은 촌닭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금융권에서 직장생활 할 때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다 보니 가난이라는 지랄 같은 굴레를 어느 정도는 벗어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Daum부동산 부동산고수 및 행운칼럼

*.부동산뱅크 행운칼럼

*.부동산, 창업, 세상살이이야기 등 행운칼럼 연재

*.철산동 행운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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