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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 반강제적으로 집을 살수밖에 없다.[11]
추천 0 | 조회 14191 | 번호 2643 | 2014.06.26 19:50 김영종 (ssa***)

(행운칼럼) 반강제적으로 집을 살수밖에 없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은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해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황새보다는 맵새로 살아가야 가능한 일이지요.

맵새로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들어가는 곳은 적으나,

마지막에 나오는 곳은 커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심삼일로 끝나서는 자신의 집을 결코 마련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먼저 자신의 집을 마련한 사람들의 패턴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행동만 취해도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길을 좀 더 앞당길 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제는 반강제적으로 집을 살수밖에 없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세가 살아지고 월세 시대가 도래하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과연 그렇게 될까요?

월세 시대가 도래하면 가장 크게 환영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월세 시대가 도래하면,

그야말로 있는 사람한테는 금광이요,

없는 사람한테는 폐광 속에 갇혀 살아야만 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죽도록 한달 동안 일해서 받는 수입에서 월세라는 주거비의 증가는 미래의 자신의 금고를 송두리째 뽑아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급여체계가 월급이 아니라, 주급으로 변경될 수도 있겠지요. 잘 먹고 잘 사는 나라에서 행해지는 형태가 우리나라에서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항상 동반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플레이입니다.

예전에는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하면 돌아가면서 한번씩 식사비를 지불했던 시대에서

현재는 자기가 먹던 것은 자기가 계산을 하는 시대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정”이라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요즘 점심 한끼 식사비가 얼마인가요? 또한, 간편하다고 먹는 햄버거가 얼마인가요? 햄버거 가격은 항상 점심값보다 낮은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는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만, 이러한 보통의 햄버거 가격이 보통의 점심값보다 높게 형성이 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이에 빗대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전세에서 갑자기 월세로 전환되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그리 큰 부담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월세로 전환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 월세의 부담을 감당할 능력을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바로 자녀의 교육 때문에 말입니다.

자녀들이 커가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교육비입니다.

집 값과 임차 값을 안정화 시키려면 교육의 정화는 첫번째 순위이나 이미 형성이 되어버린 교육의 프리미엄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이지요.

 

현재의 시중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그리고 월세의 금리가 얼마나 됩니까?

또한 전세담보대출의 금리는 얼마나 됩니까?

월세는 보통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0.6%~1% 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금리로 변경을 하면 엄청난 차이이지요.

 

현재의 이러한 상태에서 급격한 월세로의 시대가 도래하면 임차인은 버틸 재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낮은 금리를 형성하는 곳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곧 “반강제적으로 집을 살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월세로 살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현재의 주택시장을 보면 소형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월세의 금리보다 대출금리가 싸기 때문에 자신의 여력이 되는 사람은 월세로 사는 것보다는 담보대출을 받아서 자신의 주거지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취하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값의 금액이 높든지 낮든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의 등에 떠밀려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장의 힘은 무서운 것입니다.

 

월세로의 페달이 밟아지면,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집을 살수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돈 있는 사람을 때려 잡으려고 하면,

돈 있는 사람은 역공을 피해서 두 눈앞에서 보라는 듯이 피해갑니다.

결국 그 피해는 누구한테 돌아갈까요?

 

돈을 벌 때 부지런히 절약하고 모아야만 미래의 알찬 수익을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Daum부동산 부동산고수 및 행운칼럼

*.부동산뱅크 행운칼럼

*.부동산, 창업, 세상살이이야기 등 행운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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