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창업4,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의 철학(1)
-7년간의 쓴맛 단맛 끝에 얻은 성공-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의 철학은 3번에 걸쳐서 올립니다.
수많은 난관
수많은 실패
수많은 쓴맛
천당과 지옥을 셀 수 없이 왔다 갔다 하기를 몇 년~
결국은 창업후 7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에,
성실성과 정직함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15~20평 규모 2개 매장에서 일매출 700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어느 평범한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일어나는 시간 : 오전 11시 전후
출근하는 시간 : 오후 2~3시 전후
퇴근하는 시간 : 새벽 5시 전후
잠자는 시간 : 평균 5시간
쉬는 날짜 : 365일중 2~3일
매장 운영 : 직영점 2군데 운영 (직영점 1군데 7월말 오픈 예정; 직영점 총3개)
1개 본점 일매출액(15평) : 300만~380만
1개 직영점 일매출액(20평) : 400만~450만
1개 직영점 : 25평, 7월말 오픈예정
본점+직영점+가맹점 : 연간매출 200억
업종 : 비밀
우리는 언젠가는 홀로 외롭게 창업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조직사회에서 나오게 되면 본의 아니게 창업이라는 새로운 물결 속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조직사회에서 발을 빼야 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심심하면 명예퇴직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조직사회를 떠나야만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자신의 능력이 되면 재취업의 기회도 있을 수 있겠으나 재취업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 조직사회를 떠나면 먹고 살 일이 막막해 집니다.
크게는 개인사업,
작게는 구멍가게,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여러 종류의 구멍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할 일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저런 구멍가게를 할까?”라고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도 언젠가는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에 접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이 살아남고 버틸 수 있는 장점을 배워야만 합니다. 모든 시작은 적은 곳에서 큰 곳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일매출 700만원 이상을 꾸준하게 올리고 계신 사장님도 적은 곳에서 시작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아마도 일매출 700만원 이상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의 일매출이면 대형가게에서 나올까 말까 하는 금액대이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진실이며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분의 가게터를 제가 구해 드렸기 때문에 일주일에 3~4번은 카톡으로 매출액 등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한번씩 만나서 술한잔씩 얻어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게터를 얻어주고 장사가 잘 되어 성공의 길로 접어든 분들을 볼 때면, 저 또한 기분이 너무도 좋습니다. 이런 맛에 중개업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업이 안정되고 확장이 되어 가니, 주변의 단골손님들이 가맹점 문의를 자주 하곤 합니다.
현재는 가맹점이 30개 이상 되며, 모든 가맹점에서도 일매출이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이 들어오면 조건부로 승낙을 해줍니다.
직영점에서 의무적으로 한달간은 직접 일을 하면서 손님 접대부터 직원관리, 물품관리, 매입 및 매출관리 등 모든 관리 부분을 몸에 익힌 후에 가맹점을 내주곤 합니다.
흔히들 가게를 오픈하면, 사람들은 인테리어 비용에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분의 철학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고집하고 간판만 하나 달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현재의 시설을 그대로 재활용을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한다면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미있는 일은?
가게를 가보면 가는 곳마다 내부 인테리어가 전부 틀립니다. 같은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음식과 간판만 같을 뿐입니다.
왜 정형화 되지 않게 가맹점을 내주냐고 물어보면,
답변은 간단합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점이 살고, 가맹점주가 살아야 내가 산다.”라고 간단 명료하게 답을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직장생활 할 때나, 개인사업을 할 때나, 항상 높낮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열 받으면,
“에이 젠장 사표를 던져버릴까”라고 수많은 되새김을 하다가 다시금 직장생활에 적응을 해가며 버티고 또 버텨내며 등짝을 기댈 곳이 있습니다.
창업해서 열 받으면,
“에이 젠장 때려 치울까”라고 때려 치우면 기댈 곳이 있을까요?
기댈 곳은 없습니다. 자본금을 거의 날리고 바로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목에 기부스를 풀고 항상 초심의 자세로 영업에 임해야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창업을 한 사람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느껴집니다.”
겸손함
정직함
근면성
성실성
자기관리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서비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위에 예시한 사장님도 무려 7~8년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실패를 거듭한 끝에 오늘날의 영광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혹시라도 창업에 실패해서 낙담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는 하늘에서 언젠가는 꼭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가게를 얻으려고 오시는 손님들한테 제가 꼭 해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창업을 하는 것은 극구 말립니다.
한 사람은 창업을 하더라도, 한 사람은 직장생활을 해서 집안을 이끌어가는 고정수익은 확보를 해놓아야 집안이 흔들리지 않고 무난하게 돌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렸으나,
한 사람이 창업을 해서 실패와 배신 등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며, 창업은 반드시 준비의 준비를 한 후에 창업에 임해야만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자신의 품안에 품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일매출 700만원 사장님은 앞만 보고 뛰고 있습니다. 총3편으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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