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행운칼럼) 창업3, 창업,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 즉, 돈이 들어갑니다.

남들이 잘 된다고 무작정 들어가면, 한순간에 모든 것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창업은 극과 극을 달리는 제로섬 게임과 같습니다.

누군가 하나가 죽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입니다.

즉, 동물의 세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식동물의 사고방식으로 창업을 했다가는 육식동물의 먹잇감 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초식동물의 사고방식으로 창업을 했어도,

육식동물을 잡아 먹을 수 있는 영업력을 갖추어야만 육식동물을 상대로 싸움을 해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창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 옆에는 늘 붙어다니는 여러 종류의 육식동물이 있습니다.

먹잇감을 잽싸게 낚아 채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는 무리들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모든 일이 마무리가 되면, 바람처럼 구름처럼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크억, 트림”을 하면서 이쑤시개로 이빨을 쑤시며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 이후론 창업자 혼자만이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성공을 하든지 실패를 하든지 두갈래의 길에 봉착하게 됩니다.

창업은 자신의 목숨과도 같다고 봅니다.

성공하면 좋겠으나,

항상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까지 생각하면서 창업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가 있고,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창업을 해서 살아남을 확률은 손해 꼽을 정도로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한번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비용과 시간 등을 빼앗아 가버리곤 합니다.

공인중개사 중개업을 하면서,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간단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1.   빚을 내서 창업을 하시면 안됩니다.

한번 빚을 내면 그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돈을 빌려 창업을 하시면 골목길에 막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봤습니다. 자신의 자금에 맞게끔 자신의 자금으로만 하는 것이 궁지에 몰리는 것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2.   처음에 창업을 할 때는 소규모로 시작을 해서 확장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큰놈이 장땡이라고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부피가 크면 고정비용이 많이 들고 고정비용이 많이 들면 불황기때 견딜 수가 없습니다.

3.   자신이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창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창업의 성공요건은 사람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수시로 사람이 바뀌면 단골고객을 확보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품목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는 완전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자신 스스로도 기술자 없이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사람관리에 대한 문제가 생길 때, 떳떳하게 대처해 갈 수가 있습니다.

4.   계단을 올라가듯이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창업을 해서 1~2년정도 어느정도 상승단계에 접어들면 사람에게는 욕심이 생깁니다.

더 크고, 더 우아하고, 더 아름다운, 가게를 갖고 싶어합니다.

갑자기 규모를 확대하면 손님의 발길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듭니다. 하향세의 지름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가족중에서 누군가 창업할 의사가 있으면 분점을 내는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5.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전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상권이 좋은 곳은 권리금이 천차만별입니다. 권리금에 죽고 권리금에 살 수도 있습니다.

권리금은 한순간에 올라갔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권리금이 높다고 해서 전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하늘을 찌를듯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좋지 않을 때는 맨땅에 바로 헤딩을 해버립니다.

너무 높은 권리금은 피해야 합니다.

권리금은 나중에 나올 때, 이 정도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한 후에 결정을 해야 합니다.

6.   권리금이 아예 없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리금이 아예 없는 곳은 상권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옛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상권의 가치는 주변의 권리금으로 가치를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상권을 파악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한번보고, 바로 결정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최소 2주이상은 오전, 오후, 저녁 세차례로 분류를 해서 인구의 이동이 어디로 집중이 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남녀노소 연령층 등은 기본중의 기본으로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도 파악하지 않고 창업을 한다고 하면 육식동물의 먹잇감이 되고 맙니다.

먹잇감이 되어 후회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8.   월세가 너무 많으면, 불황에 무너집니다.

월세, 관리비, 기타비용, 인건비, 세금 등 매월 들어가는 비용을 염두해 둬야 합니다.

유동비용은 괜찮으나,

고정비용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월 들어가는 고정비용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월세가 너무 높으면, 불황에 너무도 취약합니다.

대부분 무너지는 경우는 고정비용을 너무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9.   너무 크게 시작하는 것은 얻는 것도 많겠으나, 잃는 것도 많습니다.

10평 기준에 적합한 자금여력을 욕심을 부려서 20평 기준으로 늘려버리면, 자금의 고갈을 가져옵니다.

자금의 고갈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즉, 자신의 자금 여력에 맞는 가게 크기를 얻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10.  최소 1년이상 운영을 할 수 있는 운영자금은 남겨둬야 합니다.

유동 자금의 확보는 필수입니다.

활황보다는 불황에 대비하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창업을 할 때,

최소 1년이상 운영을 할 수 있는 운영자금은 기본중의 가장 기본입니다.

1년이상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창업을 하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운영자금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궁지에 몰리면 망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11.  동업은 금물입니다.

돈 앞에는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일이 잘되면 모든 것이 수월하게 풀리지만 일이 잘못되면 사람잃고 돈잃고 모든 것을 잃습니다.

창업은?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죽을 각오로 창업에 임해야 성공의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잘 되는 곳은 잘 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육식동물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육식동물을 잡아 먹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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