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행운칼럼) 창업, 폭삭 망하는 방법?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사회에 진출을 하면,

직업을 갖느냐 아니면 창업을 하느냐의 두 갈래의 길에 봉착하게 됩니다.

시기만 다를 뿐입니다.

명예퇴직을 하든지,

정년퇴직을 하든지,

퇴사를 하든지,

누구의 꼬임에 넘어가든지,

자신의 의사 또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창업의 길로 들어설 수 밖에 없습니다.

옛말에,

망해도 젊었을 때 망해야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이 말씀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서 적용이 될까요?

한번 망해보면 그 말씀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창업,

즉, 자신의 이름 앞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거창한 두 글자 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기업체에서는 몸무게를 줄이려고 합니다.

즉, 구조조정을 단행합니다.

구조조정을 단행하면,

“얼씨구나 좋다”라고 회사를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명예퇴직이든,

강제퇴직이든,

자의반, 타의반, 기타 등등 자신이 몸담았던 정든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직장을 떠나게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돈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고 접근을 합니다.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팔랑귀가 되어 실패라는 두글자는 잊어버리고 오로지 창업해서 성공한다는 두글자만 머리속에 남게 됩니다. 또한, 몸이 근질근질해서 하루라도 빨리 창업을 하고픈 생각에 하루 하루를 활기차게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퇴직할 때 받은 자금이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돈이라는 물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출발하면 체하는 것이 우리 인생사입니다.

급하게 창업을 하면,

십중팔구는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창업의 세계입니다.

10%는 창업해서 돈을 버는 사람

20%~30%는 큰 돈은 벌지 못하더라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사람

70%~80%는 유지만 하든지 또는 망하기 일보 직전인 사람

위에 제시한 것이 너무 비관적일지는 모릅니다만,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창업을 하는 것은 한방에 폭삭 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준비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즉, 그 업종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몇 개월 또는 1년 정도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희로애락을 전부 체험한 후에 창업을 해야 합니다.

사람관리,

수입지출관리,

손익분기점관리,

물건관리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에 필요한 부분은 전부 직접 체험을 한 후에 창업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위기가 왔을 때 슬기롭게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창업을 해서 한방에 폭삭 망하는 방법은?

밑바닥 경험도 없이 겁없이 덤비다가 한방에 KO되는 것입니다.

KO가 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다시 일어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바로 퇴물 취급을 받습니다.

귀신처럼 주변의 사람들도 떠나게 됩니다.

최근에 언론을 보면, 구조조정이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종잣돈인 퇴직금을 가지고 팔랑귀가 되어 창업에 임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단물

쓴물

눈물

콧물 등을

최소한 몇 개월에서 1년 정도는 밑바닥부터 모든 것을 느껴보고 경험한 후에,

확신이 서면 그때 창업을 해야만 한방에 망하지 않고 실패할 확률을 최소한도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즉,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돈은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지 남의 호주머니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Daum부동산 부동산고수 및 행운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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