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집 문제는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세상살이 이야기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집 같은 건 필요 없어!!
거품의 거품이 끼여 있는 집 필요 없어!!,
집 같은 것에 신경 안 쓰고 살아!!
전부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이러한 말을 하는지, 자신이 살아온 과거가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으나,
사람은 동물도 아니며 철새도 아닙니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 수도 없고, 잽싸게 뛰어 다닐 수도 없는, 걸어 다니는 것에 불과합니다.
혼자 생활을 한다면, 어디에서 생활을 하든지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러나, 머릿수가 많아지면 상황은 완전히 정반대로 바뀌어 버립니다.
집과 관련된 문제는 되도록이면 빨리 해결을 해버리는 것이 삶을 윤택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평생을 집 문제로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고행중의 고행이라고 봅니다.
이 무거운 고행을 오랫동안 끌고 간다면, 평생을 철새처럼 살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만의 문제는 아니고, 여자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남녀 모두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혼을 할 계획이라면,
남자가 여자에게 해야 하는 예물을 줄이고,
여자가 남자에게 해야 하는 예물을 줄이고,
양가 부모 및 형제간에게 해야 하는 선물을 줄이고,
결혼에 들어가는 잡다한 비용을 최소한 것으로 줄이고,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과식을 줄이고,
심지어, 남은 축의금이라도 되돌려 받아서,
집 문제를 해결하는데 남녀 모두 매진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질기도록 길게 끌고 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아이들이 가면 갈수록 과격하게 변해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봅니까?
이것은 맞벌이 부부가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구조가 맞벌이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 갈수 없는 구조로 너무도 빠르게 변해 버렸습니다. 변하더라도 서서히 시간을 두고 변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변하다 보니, 아이들을 돌볼 여력이 안 되는 것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자녀에 대한 관리 감독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히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먹을 것과 돈으로 해결”하려는 물질 만능주의가 더 뿌리깊게 박혀 우리가 살았던 시대와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렸습니다.
집 문제를 빨리 해결해버리면,
엄마는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한테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아이의 성격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아빠는 외벌이 신세가 되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볼지라도,
집 문제를 해결한 후라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손해를 보는 만큼,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더 커지고, 아이 또한 집에 오면 엄마에 대한 안식처가 있어 좀 더 나은 환경속에서 잘 자라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 문제가 없다고 하면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수가 이미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대비 몇 퍼센트가 가입을 했을까요? 가입가능 연령을 계산해보면 대략 답은 나올 것으로 봅니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수에서 보여주듯이 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재테크에 열중합니다. 그러나, 손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 주택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다면 주택저축에 가입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사랑하는 내 자식을 위해서,
집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명이지 않을까요??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감사합니다. ~~
*.Naver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Daum금융 재무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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