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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감] 잠자고 있는 부자 감각을 깨워라
추천 0 | 조회 8217 | 번호 2537 | 2013.12.02 15:31 금융 (finance1.***)

누구나 기막히게 돈을 잘 버는 사람 한 명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돈 버는 재능을 타고난 것처럼 보인다. 혹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그들을 찾아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언제나 정확히 알고 있으며, 엄청난 위기를 겪으면서도 손해를 보기보다는 이득을 얻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런데 보유 자산이 상위 10퍼센트에 해당하는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이 중산층 집단의 사람들보다 더 똑똑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보유 자산의 엄청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집단의 교육 수준이나 가치관은 몹시 비슷했다.
두 집단 모두 90퍼센트 정도는 전문대 이상을 졸업했으며, 그중 최소 40퍼센트는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었다. 또한 두 집단 모두 75퍼센트 정도가 결혼을 했고, 65퍼센트 정도는 재혼 가정이었다. 그렇다면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었을까?

<富의 感(부의 감)>에서 부자학 연구가인 저자는 10여 년간의 조사연구, 스스로 부를 일군 백만장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찾아낸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7가지 감각을 밝혔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성공하고 싶다면 주인 의식을 발휘해 일하고,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며, 중요한 사람들을 알아야 하고, 실수에서 배우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산층은 대부분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두 집단의 결정적인 차이는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믿음’에서 드러났다. 중산층 응답자 역시 가족의 안녕과 개인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했다. 그러나 이는 ‘실제로 재정적 성공을 이룬 사람의 감각’과는 몹시 달랐다. 그렇다면 부자들의 감각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출처 : <부의 감> 루이스 쉬프 지음, 청림출판]

 



부의 감

저자
루이스 쉬프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 | 2013-11-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책 소개 “부자들의 본능적인 감각을 찾아라!” 난독증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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