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산증식 전문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시작하는 시점을 생각 해 보면, 최소한 사회에 나온 이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교다닐 때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타쓰거나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기는 하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기에 재테크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에게 큰 재산을 물려받지 않는한, 일반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테크를 한살이라도 일찍 시작해야만합니다.
ㅇ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옛 말이.... 왜곡되어...
요즘도 그러한 경향이 많지만, 불과 10~20년전만하더라도 아이들이 돈에 대하여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었습니다. 마치 집안의 재산을 모두 탕진이라도 할 것처럼,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은 "돈을 알면 안된다"라는 교육을 단단히 받았지요. 그러면서 자주 듣게 되는 옛말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최영장군의 아버지가 최영장군에게 하셨던 가르침을 아마 어릴 적에 자주 들으셨을 것입니다.
평생 청렴하게 지내고 나쁜 돈을 탐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우리네 사회에서는 애들은 돈 자체를 알면 안된다.라는 의미로 왜곡되어 사용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생각 해 보면, 어린아이들에게 돈을 멀리하라고 한 어른들도 돈과 재산을 돌같이 보지는 않으셨던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셨지요.
<<과거부터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부정적인 교육이 많았습니다. 이미지 : 픽사베이>>
그래서 일까요? 요즘도 친척들 모임에서 어린아이가 이쁘다고 용돈하라고 어른이 돈을 주실 때면 꼭 애엄마나 애아빠가 하는 멘트가 있습니다.
"애 버릇 나빠집니다. 주지마세요~"
이렇듯, 옛부터 어린아이에게 돈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심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발을 내딛고 본인이 돈을 벌어도 어떻게 돈을 모아야하는지도 모르고 굴려야하는지도 모르는 답답한 현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ㅇ 부모님이 자녀 재테크에 직접 참여는 금물
애가 커서, 성인이 되고 사회에 발을 내딛고 월급을 받아오게 되면, 한국의 많은 가정에서는 자녀의 재테크를 엄마가 직접 해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 자식이 돈을 모르니, 부모가 직접 관리를 해야 모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월급통장에서 자녀들도 모르는 적금통장을 만들기도하고, 이율을 높여보겠다고 "계"에 가입하여 아슬아슬한 고금리를 노리시기도 합니다. 더욱 황당한 일은 자녀들이 자기돈이 어디에 투자되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입니다.
하기사 생각 해 보면, 성인이 되어 처음 월급받은 아들,딸이 그 돈으로 첫달에 술값으로 모두 다 써버리거나, 명품을 산다고 신용카드를 벅벅 긁은 것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재테크를 부모님이 직접하시지 마시고 자녀에게 본인의 재테크를 맞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돈을 굴려야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들! 너 이번달까지는 술값으로 돈쓴거 인정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재테크를 시작해라. 무엇부터 시작할지, 이번주 안으로 조사해오거라"
이런식으로 한개씩 방향을 알려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는 이러한 결정을 더 일찍 초등학교 때부터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ㅇ 세계적인 갑부 워런 버핏도 어릴 때부터 재테크로 시작하여 거부가 되다.
증권투자 세계에서는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평가내리면 "워런버핏"을 으뜸으로 꼽습니다.
그만큼 그의 투자성과가 장기적으로 뛰어났고, 절대적인 부의 수준도 미국내 탑10을 달릴 정도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워런버핏의 이러한 투자는 어릴 때부터 본인이 직접 재테크를 한 것이 기초가 되었다는 것은 명성만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워런버핏은 6살 때부터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할아버지 식료품 가게에서 콜라병을 사다가 친구들에게 팔면서 차익을 벌기도 하였습니다. 11살부터는 주식투자를 시작하였지요. 이 당시의 주식투자 경험이 미래의 워런버핏을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
14살 때에는 이렇게 모은 돈으로 땅 40에이커를 구입하여 농부를 상대로 임대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15살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17살에는 현재돈가치로 2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워런버핏이 사업수완도 좋고 운용도 잘한 것도 있지만, 그가 돈을 굴리기 시작한 시점이 6살이란 점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보통 요즘 대학생들이 졸업하고 취업하는데 남자의 경우 27살~28살은 되어야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20살이나 먼저 재테크를 시작한 것입니다.
워런버핏처럼 뛰어난 수익률은 아닐지라도, 빠른 나이에 재테크를 시작할 경우 낮은 수익률로도 다른 동년배보다 빨리 재산을 증식시킬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ㅇ 10살 때부터 재테크 vs 30살부터 재테크 시작
가정을 한가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군과 B군 모두 30살에 회사에 취직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A군은 10살 때부터 매달 10만원씩 매년 120만원씩 꾸준히 재테크를 해오다가 30살에 취업한 후에는 매달 100만원으로 증액합니다. B군은 30살부터 매달 100만원씩 재테크를 시작하게 될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일단 가정은 A군과 B군 모두 재테크를 할 때 연3% 예적금으로 관리를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3%금리로 10살부터 재테크를 시작한 A군과 30살부터 시작한 B군의 재산의 차이>>
A군은 취업하기 전까지 매년 120만원씩 소액이지만 연 3%짜리 예적금으로 관리한 결과 20녀년뒤인 30살이 되었을 때 3200여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35살이 된 시점에서는 1억1천여만원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그에 반하여 30살부터 재테크를 시작한 B군의 경우는 30살이 되어서야 재산이 0원에서 벗어나게 되고, 35살이 되었을 때 7760여만원이 되게 됩니다.
벌써 10살 때부터 재테크를 한 A군은 취업하기 전에 B군과 달리 종자돈을 만든 재력이 된 것이죠.
상황을 조금 더 극적으로 끌어올려서 만일 A군과 B군 모두 재테크를 시작한시점부터 연복리 15%수익을 낸다면 더 월등한 수치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작은 종자돈이어도, 어린나이에 시작한 재테크가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 때는 큰 재산의 차이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ㅇ 어릴 때 다양한 투자를 해 보아야, 시각을 넓힐 수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 또는 다컸지만 애같아 보이는 자녀분들의 재테크를 계속 관리하실 경우 자녀분들은 큰 투자 시각을 넓힐 기회를 놓히게 됩니다.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어릴 때 직접 부딪혀보고 실패도 경험하게 해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죠. 예금적금도 자녀분들이 직접 선택해서 해 보아야 은행이 다 같은 은행이 아니란 것을 알게되고 예금자보호란 것도 무언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친한 공인중개사 분 사무실에서 견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일 자녀분이 장성한 분인데 아직 집에 같이 산다면, 독립을 시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깨닫게 하시고, 셋방 구할 때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본인이 직접고르게 하십시요. 부모님은 옆에서 큰 실수 없는지만 봐주시면 될 것입니다.
그래야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 자신만의 재테크 자산이 되는 것이죠.
만일 내 자식대에는 부자로 살기를 바라신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을 직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자산증식전문가 lovefund이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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