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산증식 전문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재테크를 위하여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시고,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하여 플랜을 잡아 실행해 가십니다.그런데, 재테크를 위한 본인의 상황을 가정할 때, 노년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결혼비용을 위한 재테크". "주택마련을 위한 재테크",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는 어떻게하겠다",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는 어떻게 하겠다.","아이들 결혼비용"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 해 두지만, 정작 본인의 노년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재테크에서 노년기를 대비해야하는 이유를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ㅇ 유병장수 시대, 웃을 일이 아니다.
<<공유가 모델로 나오는 삼성생명의 한장면 유병장수시대>>
위의 공유가 모델로 등장하는 생명보험사의 광고는 전반적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광고입니다.
"길어야~~~~ 40년?"이라면서 수술을 마치고 나온 의사선생이 보호자인 공유에게 이야기하면서 해피엔드 부위기로 광고는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광고의 멘트 "유병장수"는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 해봐야할 단어입니다.
무병장수(無病長壽)하더라도, 소소한 병원비, 건강보조제구입, 운동하면서 쓰는 비용 등 다양한 금액이 꾸준히 지출되게 됩니다. 이 정도 금액은 노년에 받는 연금이나, 작은 일거리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병장수(有病長壽)가 된다면 말이 틀려지게 됩니다.
거동이 가능한 병인 고혈압이나 당뇨, 피부병 등은 심각할 정도로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큰병이라 할 수 있는 암 그리고 뇌혈관계질환의 경우는 단기간에 큰 비용이 필요하기도 또는 장기간에 걸쳐서 비용이 꾸준히 지출되게 되는 항목입니다.
예를들어 일단, 암의 경우, 단기간에 지출되는 치료비와 부대비용(간병비 등등)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암치료비용, 출처 : 국가암센터,2009년>>
위의 국가암센터의 2009년의 자료에서도 암치료비는 1000만원대에서 6000만원대까지 구성되어있고,평균 암치료비가 3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 이에 몇배의 금액이 단 수개월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뇌혈관계 질환의 경우, 단기간에 들어가는 비용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요양비용 등으로 인하여 그 비용이 암이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필자의 집안분도 뇌혈관계질환으로인하여 치료를 수년째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매우 자세히 잘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뇌혈관계질환의 경우 급성기치료에 일단 몫돈이 크게 들어간뒤, 예후에 따른 재활치료, 요양,간병비 등 매년 꾸준히 병원비가 지출되게 됩니다. 필자의 집안에서도 2년만에 5000만원가까이 들어갔으니 그 금액이 만만치 않음을 생각 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뇌혈관계질환은 유병장수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발병 후에 기대여명이 매우 길어지게 됩니다.
아마 병수발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발병전에는 몸에 안좋은 생활을 하시다가, 발병 후에는 몸에 좋은 생활로 변하기 때문이지요.)
ㅇ 재테크를 위해서 돈을 본인을 위해 모아두시길
따라서, 지금 30대,40대 그리고 50대 분들은 앞으로 다가올 노령기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생각하시면서 준비하셔야합니다.
30~50대는 자식들에게 버는 돈에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비를 지출하는 가구의 평균 교육비 비중이 20%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은, 소득의 대부분을 실질적으로는 자녀교육비에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에듀푸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녀들 교육비 때문에 30~40대에 재산을 모으기 힘든 상황에서, 50대에 접어들면, 자녀 대학학자금을 지출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적자가계가 늘어나게 되고, 여기에 집안 혈족 중에 우환이라도 있게 되면 적자규모는 크게 늘어 결국 빚만 쌓이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50대가 되어, 자녀들이 결혼한다고 하면, 크게는 수억원, 적게는 수천만원을 보조를 해 주어야하니, 30대~50대의 노후를 위한 자금은 전혀 없는, 심하게는 빚만 남는 노년을 맞게됩니다.
ㅇ 노후를 위해 조금은 야박 해져도 좋다.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식들에게 또는 본인의 취미,친척,친구들에게 "스크루즈, 구두쇠"가 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제도가 바뀌어 아이들 교육비를 더 지출하지 못하면 대학못간다고 염려하시겠지만, 공부 못할 아이는 아무리 돈을 들여도 공부 못 합니다. 반대로 공부할 아이는 조금만 교육비 들여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요. 따라서 자식들 교육비에서 조금이라도 본인의 노후를 위해서 매달 비용을 줄여 돈을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취미생활도 조금은 그 비용을 아끼는 것은 어떨까요?
취미에 따라 틀리겠지만, 취미생활에 빠져들게 되면, 처음에는 기본장비로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것이, 나중에는 수천만원대의 고가 장비를 구입하게 됩니다. 조금 한단계 낮추시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돈빌려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받지 못하는 경우가 90%입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절친한 친구라면 빌려주려고 생각한 금액에서 10%만 빌려주십시요. 어짜피 못받을 돈입니다.그 빌려줄 돈을 본인 노후를 위한 자금으로 모으시길 바랍니다. 돈빌려간 친구가 노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친척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척간에 나쁜짓을 하면 안되지만, 돈관계는 냉정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친구보다 더 돈을 안갚는 곳이 바로 친인척입니다. 빌려준돈 달라고 하면 오히려 나쁜소리 듣게 됩니다.
그럴바에는 노후를 위해 돈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돈이라도 노후를 위해 모으고 불려가야합니다. 사진 : 픽사베이 저작권프리이미지>>
차후에 10년,20년,30년 세월이 흘러갈 수록 노령층으로 들어가는 현재 청장년층은 상상을 초월하는 의료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기술이 발달 해서, 100세 기대수명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는 "돈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돈 없이 만수무강할 수 없는 세상인 것입니다.
앞에서 암치료비에 대하여 이야기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암관련 통계에서 눈에 띄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전체 환자 중 13.7%가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 하였다는 것입니다.
노년에 병원비 없어서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보험상품으로 대응하신다구요? 80세~100세까지도 제대로 보장해 줄까요?
지금부터라도 모으시고 불려나가시기 바랍니다.
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자산증식전문가 lovefund이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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